박명근 선배님 질문이 있습니다.
김민구
2008.04.07 05:19
2,071
3
본문
제가 전에 추천해 주셨던 조근식 교수님을 찾아뵙고 인사 드렸는데
인턴십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간단한 설명회를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주중으로 강의실에게 관심있는 학생들을 모아 놓고 관심있는
세미나를 열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한가지 질문드리고 싶은것은
교수님께서 Econo Agency 에 Web관련한 인력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지금도 필요하신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필요 하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PHP/ASP/JSP)를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한지
알고 싶습니다.
말씀해 주시면 세미나 자료에 추가해서 실력있는 인력이 선발되도록 힘써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인턴십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간단한 설명회를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주중으로 강의실에게 관심있는 학생들을 모아 놓고 관심있는
세미나를 열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한가지 질문드리고 싶은것은
교수님께서 Econo Agency 에 Web관련한 인력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지금도 필요하신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필요 하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PHP/ASP/JSP)를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한지
알고 싶습니다.
말씀해 주시면 세미나 자료에 추가해서 실력있는 인력이 선발되도록 힘써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3
박명근님의 댓글
향후 서로 잘 해 보자구요<br />
본인도 심정도 같은 마음입니다. 건데 그동안 행정적인 지원이 서로의 기대치와 일치 않았던것 같아요. <br />
<br />
그러나 문제는 지난번 삐꺼덕 거릴적에 알라바마주의 Troy 대학에 교환학생으로 와 있던 후배가 비행기를 타고 불쑥 올라와서는 인턴을 하겠다고 강청을 하기에 이번기는 그 쪽 학생을 쓰기로 내락을 해 버렸습니다.<br />
인하대와는 이번 학기는 아무래도 건네 뛰어야 될 것 같네요
박명근님의 댓글
지금 저는 인하대와 공식적인 인턴쉽을 계속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심각히 고민중입니다<br />
그동안의 행정적인 절차에 따른 협조가 원할하지 않고<br />
이것에 대한 시정요구에 대한 책임잇는 당국자의 개선 약속도 없습니다.<br />
<br />
작년도에 지원한 학생을 이제서야 받습니다. 내일 황준환 동문이 도착합니다<br />
작년에 일찍 시작했는데 아마 ISI쪽의 선발이 늦어진다고 해서 늦게 진행을 한답니다<br />
그래서 늦는 사람들은 추후에 진행하고 먼저 선발된 사람부터 시작 하자는데도<br />
총장님께 결제 두번 받기 힘들다고 기다린다는데 정말 어안이 벙벙 합디다<br />
이게 관료적인 행태의 표본입니다.<br />
<br />
어떻게 학생들을 지원하겠다는 업체 위주로 생각 못하고 자기들 편의주의로 진행 하겠다는 인하대의 행태를 나는 지금도 불쾌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총장님도 그렇지 이런 문제가 있으면 실무자에게 뛰어내려와서 싸인해 주시고 올라가서 다른 일 보시는게 제대로 된 모습 아닌가 싶어요. 일이 빨리 진행되게 해 주어야지.<br />
어쩜 이런 일은 담당 처장선에서 전결하도록 업무 위임을 하는게 더 나은지도 모르지만요.<br />
<br />
이왕 도착하는 학생들 제대로 경력쌓게 해 주고, 여기도 Rent비 내고 사람 안뽑고 자리 만들어 기다리고 또 일 못하고 손해가 있습니다.그러고도 중간에 에이전시 핑게만 대는데 그런 예기치 못한 일들은 수도 없이 자주 경험했기에 빨리 진행 하자 했던 것입니다.<br />
<br />
이는 학교당국이 본 프로그램에 무관심하다는 것 예외에는 대답이 없어요<br />
무관심한 동네에 나도 무관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br />
앞으로 뭐가 그리 답답해서 인하대에 애걸복걸 이러자 저러자 매달릴 이유가 전혀 없어요<br />
<br />
단지 이것을 위해서 준비중인 후배들이 많다고 이야기 들어서 <br />
비공식적으로 원하는 학생들을 받을까 생각 중입니다.<br />
그런데 컴퓨터쪽으로는 아마 우리 회사로 나올것 같지도 않구요<br />
새로 바뀐 인턴쉽 규정이 까달롭더군요<br />
우리는 웹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짜고 웹싸이트를 운용하는 건데 <br />
그렇게 높은 기술을 원하지 않을것 같은데<br />
<br />
건데 우리 회사보다도 우리 인하옥을 위해서도 같이 일하면서 개선해 나가는 웹전문인이 같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ISI로 오는 후배들이 너무 멀어서 그렇구요<br />
일단 이 문제는 추후 검토해 보도록 합시다<br />
감사합니다
김민구님의 댓글
저희 3기도 4개월 가량밖에 못하고 가서 아쉬웠는데 이제야 출국하는 동문이 있다니 꼭 저희 이야기 같습니다.<br />
<br />
선배님 말씀처럼 이것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많은거 같습니다.<br />
제가 오늘 저희과 홈페이지에 인턴십 관련해서 세미나를 하겠다고 글을 올렸는데 4시간만에 메일을 5통이나 받았습니다. 부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의 태도가 좀 바뀌어야 할거 같습니다.<br />
<br />
학생들을 무시한 학교 행정들로 인해서 학생들이 피해보는 사례가 비단 인턴십 말고도 여러 건 있습니다. 그런 일을 볼때면 정말 학교의 주인이 누군이며 왜 그렇게 밖에 못하는지 한심스러울때도 참 많은것 같습니다.<br />
<br />
조만간 시간내서 담당하고 계신 노영태 선생님 만나뵙고 이야기 드려보겠습니다. <br />
진심으로 ISI/ECono Agency 인턴 제도가 지속되서 후배님들이 좋은 경험 앞으로도 할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