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에서 미주인턴끼리 작은 친목모임을 가졌습니다.
황준환
2008.03.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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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이제 곧 ECONO AGENCY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게될 4기 황준환입니다.
어제 한국에 귀국한 ISI, C&M, ECONO 인턴1,2기 선배님 및 곧 인턴을 하게될 4기 선배가 모여서
인하대 후문가에서 작은 모임을 가졌습니다. 3차에 걸친 술자리를 통하여서 서먹서먹한
관계를 해소할수 있었고, 또한 인턴을 마치고 떳떳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계시는 선배님들과의
대화를 통하여서 존경심과 제 자신을 채찍질하게 된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또한 ISI에서 근무하셨거나, 근무하게될 공대분들과도 많은 대화를 나누었는데요,
제가 경상대인지라 상당히 낯설거라 생각을 했지만, 역시 술자리를 통하여서 그들의 고민과
현실을 격의 없이 들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아울러 인턴 선배님들의 진심 어린 조언들로 인하여 인턴을 준비하면서 가지고 있었던 불안감들을
해소할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런 자리를 통하여서 서로간의 친목을 더 도모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한국에 귀국한 ISI, C&M, ECONO 인턴1,2기 선배님 및 곧 인턴을 하게될 4기 선배가 모여서
인하대 후문가에서 작은 모임을 가졌습니다. 3차에 걸친 술자리를 통하여서 서먹서먹한
관계를 해소할수 있었고, 또한 인턴을 마치고 떳떳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계시는 선배님들과의
대화를 통하여서 존경심과 제 자신을 채찍질하게 된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또한 ISI에서 근무하셨거나, 근무하게될 공대분들과도 많은 대화를 나누었는데요,
제가 경상대인지라 상당히 낯설거라 생각을 했지만, 역시 술자리를 통하여서 그들의 고민과
현실을 격의 없이 들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아울러 인턴 선배님들의 진심 어린 조언들로 인하여 인턴을 준비하면서 가지고 있었던 불안감들을
해소할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런 자리를 통하여서 서로간의 친목을 더 도모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1
박명근님의 댓글
옛날에는 전공이 다른 학우들과도 교류가 참 빈번했던것 같다<br />
이런 자리를 자주 갖고 서로들 교류하면 훨씬더 인생이 살찔것 같구나<br />
여기 와서도 자주 어울릴 기회를 만들면 좋을텐데 거리가 워낙 멀어서<br />
그래도 일기생들은 주말에 다른 교회가시는 분 차를 타고들 와서 자주 자고도 갔는데<br />
기회가 또 있겟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