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와서 글도 많이 써야하는데... 자주 오지 못해서 죄송스럽습니다.

저는 1월 2일날 효성그룹 연수에 들어가서 저번수 수요일인 2월 27일을 끝으로 연수가 끝나서

이제 자대배치 라고 할 수 있는 부서배치를 받았습니다.

우선 제 소망대로 해외영업을 하는 수출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희팀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많은 선배분들이 계셨는데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든든합니다.

창원 공장에도 많은 우리학교 선배님들이 계셨는데 아직 본사로 출근한지는 얼마되지 않아

본사는 몇분 계셨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명함은 다음주 월요일날 나올것 같습니다 ^^;;

합숙으로 연수를 받다보니 살이 많이 찐것 같습니다...

단체생활이 체질인가 봅니다.. ㅎㅎ..

또 어제 지금 까지 모든 인턴십 프로그램을 다녀왔던 선후배 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 사정으로 일찍 갈 수 밖에 없어서 아쉬웠지만 앞으로 이런 기회를 더 많이 갖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배님들이 주신 기회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제가 해보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도

인턴십의 도움이 컸다고 생각 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앞으로 제도 선배님들 처럼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선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