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태(항공 72) 동문이 지난 7월 1일 한국에서 온 이영덕, 최명일 동문과 라운딩 중 생애 처음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롱아일랜드의 Pine Ridge Gof Course(LIE exit-63), 17번 Par 3 Hole(142-Yard) 에서 행운을 잡았다. 

지난 대학총연 골프대회때 이성환(기계 64) 동문의 생애 첫 홀인원에 이은 또다른 행운을 기록했다. 앞으로 뉴욕 인하동문들에게 많은 행운이 기록될 듯하다. 또한 그날  이영덕 동문이 인하로고가 들어간 모자를 쓰고 있어서 뒷홀에서 Tee off를 기다리던 뉴욕거주 인하 동문인  조해룡동문(84 산공)이 먼저 찿아와 동문임을 신고하는 우연도 있었다. 조 동문은 그동안 전혀 동문회에 참여하지 않은 신인 동문이다 . 

조해룡 동문은 본 동문회 facebook inhausa 페이지를 통하여 인사를 햇고 다음 동문회 부터  적극참여 하기로 의사를 밝혀왔다. 앞으로 조동문의 참여가 기대 된다.

끝으로 김승태 동문의 행운을 다같이 축하하면 계속적으로 좋은 일들이 일어 나길 기대해 본다.

(사진 설명 : 좌로부터 최명일, 김승태, 이영덕 동문 이 홀인원한 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