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그동안 감사드립니다.
남진형
2008.01.1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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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기 이코노 인턴 국제통상학부 남진형입니다.
2월 말에 이곳에 와서 11개월간 인턴생활을 하다, 이제 9시간 후면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어야 하네요.
11개월이라는 시간이 짧지만도 않은 시간인데, 항상 그렇듯이 시간이 정말 빨리갑니다. 그동안 박명근 선배님 밑에서 많이 배우고, 좋은 구경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배님과 저녁식사를 같이할 때 까지만 해도 그다지 몸소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렇게 마지막 글을 쓰고 있자니 너무나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봄 동문회 야유회, 연말 송년회, 그 밖에 여러가지 추억들이 너무 많습니다. 한동안은 그간 찍어 놓은 사진을 보며 아쉬움을 달래야 할 것 같네요.
11개월 동안 많이 배웠고, 행복했고, 더 많이 자란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참 기분이 좋습니다.
만날 때마다 좋은 말씀 해주시고, 서먹하지 않게 대해주신 이중우 선배님, 정창주 선배님 등등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 이렇게 기회를 주신 박명근 선배님께 더없는 감사드리구요.
돌아가서도 자주 인하옥에 들러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미국에 계신 모든 동문선배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2기 이코노 인턴 남진형 올림.
2월 말에 이곳에 와서 11개월간 인턴생활을 하다, 이제 9시간 후면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어야 하네요.
11개월이라는 시간이 짧지만도 않은 시간인데, 항상 그렇듯이 시간이 정말 빨리갑니다. 그동안 박명근 선배님 밑에서 많이 배우고, 좋은 구경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배님과 저녁식사를 같이할 때 까지만 해도 그다지 몸소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렇게 마지막 글을 쓰고 있자니 너무나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봄 동문회 야유회, 연말 송년회, 그 밖에 여러가지 추억들이 너무 많습니다. 한동안은 그간 찍어 놓은 사진을 보며 아쉬움을 달래야 할 것 같네요.
11개월 동안 많이 배웠고, 행복했고, 더 많이 자란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참 기분이 좋습니다.
만날 때마다 좋은 말씀 해주시고, 서먹하지 않게 대해주신 이중우 선배님, 정창주 선배님 등등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 이렇게 기회를 주신 박명근 선배님께 더없는 감사드리구요.
돌아가서도 자주 인하옥에 들러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미국에 계신 모든 동문선배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2기 이코노 인턴 남진형 올림.
댓글목록 2
김민구님의 댓글
미국에서 좋은 경험도 많이 하셨으니 취업이나 다른 일 준비하시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br />
좋은 소식들로 가득하시길 기대해봅니다..^^
정창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