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턴십 2기로 인하장에 머물렀던 나용식입니다.

저희 인턴 2기 세명(박준영, 남진형, 나용식) 한국에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지난 토요일(12일) 아침 11시에 비행기에 몸을 실은후 이곳 한국 시간 일요일(13일)
저녁 9시 30분에 인천 공항에 도착 하였습니다.
그리웠던 가족들과 친구들이 공항 픽업을 나와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쳤을때 지난 1년간의 시간이 주마등같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또한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있었기에 감사 드렸습니다.

일년만에 돌아온 이곳은 외견상으로는 예나 지금이나 큰 변화가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저희들의 눈이 많이 달라졌기에 저희 눈에 비친 이곳은 예전과 똑같진 않은것 같습니다.

저희들의 무사 귀국 소식을 알리고자 이렇게 들을 남깁니다.

올한해 취업준비에 열심히 하여 좋은 소식을 홈페이지를 통해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