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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학교소식] 인하대 로스쿨 통과

김민구
2008.01.30 00:18 1,758 9

본문

학교, 법대 관계자 및 여태까지 사법시험 준비생분들과 합격자분들이 이뤄낸 결과 같습니다!

로스쿨과 송도 캠퍼스를 통해서 학교가 좀더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아래링크는 관련기사 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1/30/2008013000177.html

댓글목록 9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08.01.31 12:04
축하드립니다. 학교발전의 좋은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이한영님의 댓글

이한영 2008.01.31 12:16
서울대가 150 명이면 인하대는 1,500명 정도의 정원은 되어야 합니다<br />
너무 적은가? 그럼 15,000 으로 하던가.....................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8.01.31 20:32
노동문의 언급처럼 사실 타 대학으로부터 질시 받을 만도 하지요<br />
인천 짠물의 효과를 제대로 본것 같아요<br />
건데 최근 사시 합격생이 3명으로 꼴찌던데 후배님들 대오각성 하고 <br />
잘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황준환님의 댓글

황준환 2008.01.30 00:22
저도 방금 확인하고 올리려고 했는데.. 이미 선수를 치셨군요..^^;<br />
인하대가 로스쿨 통과를 함으로해서 서울권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는 발판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br />
이제 남은 몫은 학생들의 노력이겠죠.

정창주님의 댓글

정창주 2008.01.30 01:26
참으로 즐거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서울대 150명, 최상위권 대학이라 칭하는 연세 고려대등이 120명이라고 하는데 모교는 얼마라고 하는지 알 수가 없어서 궁금하지만 최대인원이 100명 이하라고 하니 여기서 또 대학간의 등급이 나뉘는 것 같아 씁쓸한 것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소식 잘 보고 갑니다. 후에 연계되는 소식도 들려주세요 ^^;;

조재환님의 댓글

조재환 2008.01.30 07:12
최종적으로 확정된것은 아니지만....외대, 건국대, 강원대, 서울시립대, 아주대, 서강대와 같이...인하대 .<br />
학교당 40명씩... 배정될것이라고 합니다.<br />
서울,경기지역이 매우 치열했다고 하는데, 그나마..지역 안배차원에서 40명이 배정된것이어서 향후 학교발전에<br />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로스쿨까지 유치.....좀더 노력한다면...명문 사학이 될것 같은데요.

정창주님의 댓글

정창주 2008.01.30 08:04
학교당 40명이군요, 지역안배 차원에서 40명이면 문제가 있는게 맞습니다. 인천 지역의 인구와 경제 규모로 볼 때는 당연히 더 많은 인원이 배정되어야 했지만 서울과의 근접성과 점점 지방대로 밀려나는 인식 그리고 서울 내의 학교와 비교하여 법조인을 많이 배출하지 못했던 것이 결과물로 돌아온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br />
<br />
개교 이래로 대한민국의 명문사학이었던 인하대의 위상이 땅에 떨어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8.01.30 17:11
inha의 법과대 지정은 정말 인하대 현주소에서 그 시너지 효과는 대단하다 할 것입니다<br />
그리고 이건 대운을 잡은 셈이지요<br />
탈락한 몇개 대학의 사시 합격율은 인하대 보다 월등 우월했습니다<br />
과거 합격자 수를 가지고 따진다면 인하는 절대적으로 열세였습니다<br />
종합대학의 꽃은 의과대, 법대 등입니다, <br />
저는 인하의 송도캠퍼스 이전 보다도 의미있고 인하를 장래를 위하 쾌거라 생각합니다<br />
홍승용 총장님,김민배 법대학장(인하동문)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노철영님의 댓글

노철영 2008.01.31 09:58
오늘 뉴스에는 우리학교법대 정원이 증원이 되었다는 반가운 뉴스기 있군요.  인테넛으로 보니, 우리학교가 법학대학원이 인가를 받은것에 대한 질시가 많이 올라와있더군요.  더욱더 맘을 다잡아야 할것 같군요.  다시 한번 우리모두 자축을 하면서, 김민배학장(법학77)의 노고에 경의를 보내고, 이국멀리서 조바심으로 늘 걱정 많이 하신, 박명근선배님에게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