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사드립니다.
김대용
2008.01.02 22:13
1,781
1
본문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2008년 무자년(戊子年)에도 건강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번 미주동문기업 인턴쉽 4기로 선발된 국제통상학부 02학번 김대용입니다.
아직 졸업도 하지 않았고, 미국땅에 발을 들여 놓지도 않았지만
간간히 인하옥에 들르며 여러 선배님들과 함께 할 날을 마음속에 상상하고 있었습니다.
차마 글을 남기고 안부를 여쭐 용기를 내지 못하던 차에 박명근 선배님의 메일을 받고
힘을 얻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껏 학생의 신분으로만 지내왔기에
사회생활의 어려움과 각박함에서 피어나는
우리 모교와 여러 동문들의 소중함을 모르고 지금껏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인턴쉽을 준비하며 이 곳 인하옥에 들러 보니,
먼 이국 땅에서 선배님들의 모교 사랑과
동문들을 일일이 챙기시는 모습을 보며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또한 저도 인하대학교의 일원으로서 선배님들과 후배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여유를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겠다는 뜻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2008년 무자년(戊子年)에도 건강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번 미주동문기업 인턴쉽 4기로 선발된 국제통상학부 02학번 김대용입니다.
아직 졸업도 하지 않았고, 미국땅에 발을 들여 놓지도 않았지만
간간히 인하옥에 들르며 여러 선배님들과 함께 할 날을 마음속에 상상하고 있었습니다.
차마 글을 남기고 안부를 여쭐 용기를 내지 못하던 차에 박명근 선배님의 메일을 받고
힘을 얻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껏 학생의 신분으로만 지내왔기에
사회생활의 어려움과 각박함에서 피어나는
우리 모교와 여러 동문들의 소중함을 모르고 지금껏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인턴쉽을 준비하며 이 곳 인하옥에 들러 보니,
먼 이국 땅에서 선배님들의 모교 사랑과
동문들을 일일이 챙기시는 모습을 보며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또한 저도 인하대학교의 일원으로서 선배님들과 후배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여유를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겠다는 뜻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1
박명근님의 댓글
미국에 와서 고생들이 많을 텐데 단단히 마음먹고 준비해야 될 거야<br />
미국 생활에 도움될 것들은 많이 찿아보고 해서 자네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