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구리
하태돈
2007.11.13 12:44
1,948
4
본문
나는 개구리
사람이 어떤 말을 하거나
또는 내가 이해하지 못 할 일을 한다 하여도
거기에는 필시 무슨 사연이 있거나
나름대로 타당한 이유가 있을 것이니
쉽사리 판단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남이 하는 일이나 말을 내 짧은 경험과 지식으로
성급한 판단을 내는 일은 가급적 피하기로
했습니다.
그 사람 나름대로 엄청난 고뇌苦惱와 번민煩悶을 거듭한
결과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11/02/2007
어느 날 갑자기
나는 내가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이 어떤 말을 하거나
또는 내가 이해하지 못 할 일을 한다 하여도
거기에는 필시 무슨 사연이 있거나
나름대로 타당한 이유가 있을 것이니
쉽사리 판단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남이 하는 일이나 말을 내 짧은 경험과 지식으로
성급한 판단을 내는 일은 가급적 피하기로
했습니다.
그 사람 나름대로 엄청난 고뇌苦惱와 번민煩悶을 거듭한
결과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11/02/2007
어느 날 갑자기
나는 내가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목록 4
하태돈님의 댓글
철이 좀 나려는가 보구려
최강일님의 댓글
흠~ 다음에 뉴욕에서 만나면 하얀 수염만 보이는거 아닌가요^^
김진수님의 댓글
저도 같은 과오를 범하고 살아가지요.<br />
저도 말 한마디가 사람이 보는 각도에 따라서 얼마나 달라질수 있는가에 대하여 많이 생각하게 되더군요.
박명근님의 댓글
쉽지 않아요 성깔이 있으니 내 뜻대로 생각허구<br />
내 기준으로 재단하고 밷고 보지요<br />
그래서 주워 담으려면 힘들구<br />
사람이 다 그렇지만 조심들 하구 살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