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하대 00 전자 안철용입니다.
안철용
2007.11.15 07: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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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미주 동문기업 인턴 1기로 김진수 선배님의 ISI에서 2006년도에
6개월동안 근무했던 인하대학교 전자공학부 00학번 안철용 입니다.
선배님들 다들 안녕하신지 궁금합니다. ^^
저를 비롯한 인턴 1기 학생들은 이 곳 한국에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저 처럼 취업전선에서 뛰고 있는 학생도 있고, 대학원을 진학하려는 학생도 있습니다.
제 전공이 전자공학인데 요즘 전자 계열 업계가 대체로 불황이라,
취업이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예전 생각으론 졸업만 하면 여기저기서 오라고 할지 알았는데 말이죠... ^ ^a
그래도 선배님들이 어렵게 추진해 주셨기에 가능했던 인턴 경험 덕분에
치열한 취업 전쟁에서 남들보다 우위에 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전례가 없던 일을 시작했던 것이라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많았던 걸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드리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구요...^ ^
저는 이제 한 달 정도 뒤엔 더이상 학생의 신분이 아닌 회사원이 신분이 됩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네덜란드계 반도체장비 업체에 최종합격된 상태이고,
국내의 좋은 반도체 기업에도 합격이 될 것 같습니다.
남들보다 잘난 것도 없고, 딱히 잘 하는 것도 없는데 이렇게 취업에 성공한 원인을 되집어보니
역시나 선배님들의 도움 덕분이란 결론이 내려져서,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__)(^^)
한국도 이젠 날씨가 제법 많이 쌀쌀합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가는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6개월동안 근무했던 인하대학교 전자공학부 00학번 안철용 입니다.
선배님들 다들 안녕하신지 궁금합니다. ^^
저를 비롯한 인턴 1기 학생들은 이 곳 한국에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저 처럼 취업전선에서 뛰고 있는 학생도 있고, 대학원을 진학하려는 학생도 있습니다.
제 전공이 전자공학인데 요즘 전자 계열 업계가 대체로 불황이라,
취업이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예전 생각으론 졸업만 하면 여기저기서 오라고 할지 알았는데 말이죠... ^ ^a
그래도 선배님들이 어렵게 추진해 주셨기에 가능했던 인턴 경험 덕분에
치열한 취업 전쟁에서 남들보다 우위에 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전례가 없던 일을 시작했던 것이라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많았던 걸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드리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구요...^ ^
저는 이제 한 달 정도 뒤엔 더이상 학생의 신분이 아닌 회사원이 신분이 됩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네덜란드계 반도체장비 업체에 최종합격된 상태이고,
국내의 좋은 반도체 기업에도 합격이 될 것 같습니다.
남들보다 잘난 것도 없고, 딱히 잘 하는 것도 없는데 이렇게 취업에 성공한 원인을 되집어보니
역시나 선배님들의 도움 덕분이란 결론이 내려져서,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__)(^^)
한국도 이젠 날씨가 제법 많이 쌀쌀합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가는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댓글목록 3
김진수님의 댓글
<br />
태홍이는 우리 회사에 입사원서를 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아직까지는 매우 반응이 좋다네. 모든 것이 순조롭게 되면 멀지 않은 날 미국으로 올것 같군.<br />
<br />
다시한번 축하하네.
박명근님의 댓글
1기생들 열심히 하고 시카고 까지 고생도 하고 왔는데<br />
다들 잘 되어야지.<br />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최강일님의 댓글
김진수 선배님, 박명근 선배님도 축하드리구요.<br />
쉽지 않았던 시작이 결실을 맺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