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주 동문기업 인턴 1기로 김진수 선배님이 CEO로 계신는 Image Solutions, Inc.에서

2006년 10월부터 2월까지 근무했던 정보통신공학부 01학번 민경대입니다.

선배님들 다들 안녕하신지 궁금합니다. ^^

이러한 취업난 속에서 인턴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해외영업직을 생각하고 있어서 서류 통과는 많이 되어서

최종합격을 한군데 하고
(효성중공업- 영업_해외영업부서가 포함되어 있지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면접을 잘 안다닐 정도입니다.

현재 LS전선 (구, LG전선)의 해외영업직 면접과정 중입니다.

선배님들이 애써 만들어 주신 인턴 기회로

치열한 취업 전쟁에서 남들보다 좋은 조건에 있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안철용 선배와 같이 내년 1월부터 더이상 학생의 신분이 아닌 회사원이 신분이 됩니다.

다시 한 번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기회가 되서 미국에 다시 한 번 갈 수 있다면.

그때 다시 한번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는 가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