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보는 눈
김종삼
2007.10.3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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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적지 않은 삶을 살아온 저에게 느껴지는 것은 세상에는 참 여러각색의 사람들이 있다는것입니다. 어떤이는 주위를 편견의 시선으로 보고 자신이 속해있는 집단을 분열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이는 주위의 아픔을 감싸주고 화해하려 하는 사람들이 있고 어떤이는 그저 방관자로 모든일을 지켜보기만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희 동문회는 지금 접속자의 감소로 인해 관리자 이하 많은 분들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회사일에 치여서 접속만 할뿐 자주 글을 남기지 못하고 방관자로 있는것을 안타까워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분열보다는 화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시기입니다. 다른이의 논조를 다르기보다는 나의 이야기를 한번이라도 더 올려서 동문회를 활성화해야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동문회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동문회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3
이한영님의 댓글
김종삼님의 댓글
김진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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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한영 동문님의 나의 글에 대한 평이 우리 동문회를 분열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충분히 고려했었어야만 했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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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떠한 시각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배의 시각에서 보는 것과 선배의 시각에서 보는 것과 또한 같은 년배의 시각에서 보는것이 다르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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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올리면서 그러한 고려를 하지 못한 잘못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시각을 고려하다보면 아무것도 할수 없을수도 있겠지요. 그러할 경우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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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