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것저것 벌려놓아서 정리하느라 전반기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많은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이번달 말이면 10년동안 해왔던 회사와도 빠이빠이할 것 같습니다.
법인체도 생명이 있다고 합니다.
양수하는 분이 좀더 크게 키워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양도하는데
잘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새로운 마음으로 회사를 차렸습니다.
주식회사 한세디앤씨(한국에서 세계로라는 뜻) 이름으로 제가 예전에 다녔던 이랜드라는 회사에서 쓰던 상호인데 넘 좋아서...

이제 다시 시작합니다.

이제부터 자주 들러서 글도 올리고 하겠습니다.
사이트가 화사하게 바뀌어서 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