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옥에 온정을 베푸셔요
박명근
2007.09.17 14:48
1,688
1
본문
어제 오늘 가을 하늘은 맑고 조금씩 차가워지는 것이 영락없이 가을입니다
이룬건 없고 세월은 덧없고
겨우 주말에 한번씩 즐기는 라운딩에 기대를 가졋다할까?
그나마 2주전 왼손에 엘보가 와서
지난주는 건너 뛰게 되었네요
올해는 다들 살아 가기가 힘든지
왠지 모르게 우리 인하옥에도 찬바람이 도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어제는 방문객이 70여명이라, 참 많이도 줄어 들었네요
뜨거운 가슴으로 밤낮없이 열심히 뛰는 사람들이 있는데
왜 그럴까?
아마도 살기가 점점 더 각박해 지기 때문일거 같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삶이 가장 바쁘고 힘들다고 느낍니다
그래도 이곳도 돌아다 보아
한획 안부 인사라도 나누며 일상으로 돌아 가시길 부탁드려 봅니다
찬바람이 불면 이웃에게 온정도 베푼다는데
우리 인하옥의 이야거 게시판에
따뜻한 우리들의 이야기가 많이 많이 붙어서
차가워지는 마음들이 따스해지도록 여러분의 온정을 기대해 봅니다
이룬건 없고 세월은 덧없고
겨우 주말에 한번씩 즐기는 라운딩에 기대를 가졋다할까?
그나마 2주전 왼손에 엘보가 와서
지난주는 건너 뛰게 되었네요
올해는 다들 살아 가기가 힘든지
왠지 모르게 우리 인하옥에도 찬바람이 도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어제는 방문객이 70여명이라, 참 많이도 줄어 들었네요
뜨거운 가슴으로 밤낮없이 열심히 뛰는 사람들이 있는데
왜 그럴까?
아마도 살기가 점점 더 각박해 지기 때문일거 같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삶이 가장 바쁘고 힘들다고 느낍니다
그래도 이곳도 돌아다 보아
한획 안부 인사라도 나누며 일상으로 돌아 가시길 부탁드려 봅니다
찬바람이 불면 이웃에게 온정도 베푼다는데
우리 인하옥의 이야거 게시판에
따뜻한 우리들의 이야기가 많이 많이 붙어서
차가워지는 마음들이 따스해지도록 여러분의 온정을 기대해 봅니다
댓글목록 1
최상룡님의 댓글
나도 열심히 들어 가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