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런일이?
박명근
2007.09.2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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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제는 이곳 주재보험단 골프대회에 참가 했더랬습니다
그런데 정말 어찌다 이런 불상사가 생겼던지?
저가 30명 중에서 꼴등에서 2등에게 주어지는 부비상을 영광스럽게도(?)
받게 되었습니다
약 2 주전에 왼손 엘보가 와서 잠시 쉬다가
오랫만에 기대를 가지고 출전햇더랬는데
이런 동네 망신을 원
역시 골프란 미세한 운동이라
아픈 팔로 휘두르는데 아무래도 안되더군요
손을 뻗어 주지 못하니 계속 악성 슬라이스가 나고
다시 왼팔은 부어 오르고,
작년 이 대회때 저가 롱기도 먹고
핸디대비 -2 를 쳐서 거의 우승권이었는데
뭐 게스트라 상은 못받았지만
햐 그랫더니만 이번에 부비상을 타니
누군 그러더군요,
아니 박사장이 상 욕심이 많아서
안되니까 후반에 일부러 못쳐 이젠 부비상도 노리느냐고?
아이구 답답해 남의 애타는 심정도 모르고....
그래 $50짜리 american express 선물권이 무신 탐이나서 소생이??
다시 좀 더 왼손 팔꿈치 신주단지 처럼 잘 모시고 몇주 살아야 될랑가?
내년에는 기어이 이 웬수를 갚아야지!!
그런데 정말 어찌다 이런 불상사가 생겼던지?
저가 30명 중에서 꼴등에서 2등에게 주어지는 부비상을 영광스럽게도(?)
받게 되었습니다
약 2 주전에 왼손 엘보가 와서 잠시 쉬다가
오랫만에 기대를 가지고 출전햇더랬는데
이런 동네 망신을 원
역시 골프란 미세한 운동이라
아픈 팔로 휘두르는데 아무래도 안되더군요
손을 뻗어 주지 못하니 계속 악성 슬라이스가 나고
다시 왼팔은 부어 오르고,
작년 이 대회때 저가 롱기도 먹고
핸디대비 -2 를 쳐서 거의 우승권이었는데
뭐 게스트라 상은 못받았지만
햐 그랫더니만 이번에 부비상을 타니
누군 그러더군요,
아니 박사장이 상 욕심이 많아서
안되니까 후반에 일부러 못쳐 이젠 부비상도 노리느냐고?
아이구 답답해 남의 애타는 심정도 모르고....
그래 $50짜리 american express 선물권이 무신 탐이나서 소생이??
다시 좀 더 왼손 팔꿈치 신주단지 처럼 잘 모시고 몇주 살아야 될랑가?
내년에는 기어이 이 웬수를 갚아야지!!
댓글목록 1
박명근님의 댓글
점차 호전되고 있습니다<br />
빨리 field를 올라서야 될낀데,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