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에 걸쳐서 대 공사를 진행해온 인하옥의 새모습이 이렇게 닥아온것을 보며
전 인하옥 식구들과 함께 기쁘합니다
거저 보시는 분들이야 이렇게도 돌아 가는 가 보다 하겠지만 이 일을 기획하고
진행한 관리자는 몇날을 뜬 밤을 새웠을지도 모릅니다.

일단은 새단장한 인하옥이 옛날의 푸른색 바탕이 많이 깔렸던 모습에 비해 어딘지 모르게
낯설게 닥아 옵니다. 이 모습도 곧 정이 들겠지요
우선은 본 싸이트에서 몇가지 첨삭 되어야 할 것이 있기에 부탁드려 봅니다

인하옥 방문 카운트에서 과거에 있던 SINCE 5/30/2004가 안보이군요
과거 처럼 넣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의 보이는 글씨가 이상하게 옛날 만큼 선명하게 안보이는데 저가 눈이 흐린건지?
게시판의 댓글이 붙어도 있는둥 마는둥 잘 안보여요
좀 크게나 아니면 색깔을 넣어서 잘 보이게 해 주세요
그리고 여기가 미국인데 날짜가 한국식으로 보이는데 월,일,연도 순으로 안되나요?

애당초 각 지부게시판이나 다른것을 클릭하면 해당지부 배너가 있으면 같이 뜨기로 되어 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해당 게시물외에 다른 건 안보이네요
이것도 수정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면을 더 아래로 늘릴수 잇다고 들었는데
포토게시판과  추억의 갤러리 사진들이 사라지니까 좀 허전해 보입니다
너무 많은 것을 넣으면 지저분해 질지는 모르지만
방문객들이 한눈에 보고 찿아 가기는 쉬웠는데....

그리고 글쓰기 란이 맨 밑에 있어서 찿기가 곤란하네요
저는 상단 우측의 나의 권한 읽기, 쓰기 , 코멘트 쓰기에서
쓰기를 자꾸 클릭했더랬지요
아무것도 도움이 안되는 코멘트는 컴맹들에 혼잡하게만 하니 없애 주심이 어떠실지?
그리고 맨하단의 글쓰기를 위의 우측 나의 권한에 넣어 주심 좋겠는데요
수고 하신분께 죄송한데 뭐 좀 MODIFY 한번 해 보시면 어떠실지요?

다음에 사진 올리고 각 지부의 활용방안,유트브이용방안,
글쓰기(특히 스팸방지 코드입력 방법) 등에 대한 안내가 한번 더 있었으면 합니다

그동안 본 싸이트의 리모델링을 위해 헌신한 우리 정창주 관리자 님에게 다같이 뜨거운 박수를
부탁드리오며 회장님 언제 한번 리모델링 기념 파티를 이곳 뉴욕에서 조촐하게 갖고
정동문을 위로 함이 어떠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