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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안녕하십니까. ISI에서 일하고있는 인턴2기 방진규입니다.

00 방진규
2007.07.13 12:41 1,823 2

본문

그동안 선배님들께서 잘이끌어 주셔서 잘 생활해 왔고, 지난 동문회를 계기로
이코노 에이전시 인턴들과도 자주 만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내다 보니 인턴생활도 1달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인턴생활하면서 재미도 있고 얻은것도 많은데 이제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않았다고
생각하니 계획한것을 다 끝내고 가야한다는 생각에 조바심도 나고 아쉽기도 합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도 맡은 일 열심히해서 작지만 회사에도 또 제 자신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인턴생활을 하겠습니다.
그동안 지켜봐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2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7.07.16 08:04
  참 육개월이 빠르군요<br />
벌써 돌아갈 때가 되었다니<br />
<br />
일기생들은 자주 인하장에 들러서 이름도, 얼굴도 확실히 아는데<br />
이기생들은 잘 접촉할 기회가 많지 않아서 기억을 못하는것이 아쉽네요<br />
남은 기간도 열심히들 하시고<br />
그래도 인턴생들끼리 무슨 커뮤니티라도 하나 만들어서 서로들 우정들<br />
다지면 좋을것 같은데<br />
허기사 요즈음은 젊은 사람들끼리 더 잘할테니

김진수님의 댓글

김진수 2007.07.14 10:27
  처음에는 조금이라도 많은 학생을 받아들이기 위하여 전공과는 무관한 부서에서 일하게 하다보니 별로 끈 도움이 되지 않은것 같아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자기가 원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일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일을 즐길수 있는 삶의 지혜가 필요합니다.<br />
<br />
다음 3기 부터는 전공과 관련된 분야에서 더 많이 일할 수 있게되어 다행으로 생각됩니다. 처음 시도하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일을 잘 해 주어야 될턴데...<br />
<br />
그동안 수고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