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00안철용
2007.07.21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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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인턴 1기로 김진수 선배님의 ISI에서 일했었던 안철용 학생입니다.
'자주 동문회 싸이트에 들러서 글도 남기고 해야지'....라고 생각은 늘 했었는데,
생각처럼 많이 들르지 못해 죄송한 마음 가득합니다.
세월이 변해도, 늘 변함 없으신, 선배님들의 모교에 대한 애정에 제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이곳 한국은 이제 장마도 거의 끝나고,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고 있습니다.
저희 1기 학생들은 모두 한 학기(4학년 1학기)를 잘 정리하였습니다.
이제 대학생활의 마지막 한 학기를 앞전에 두고,
대학 생활의 마지막 방학을 누리고(?) 있습니다.
여러 기업체에 지원 원서도 내고 있고, 짬짬히 자격증 준비들도 해가면서 다들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때로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걱정이 앞설때도 있고,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때도 솔직히 많습니다.
선배님들도 다들 겪으셨던 시기이므로 잘 아실것이라 생각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여러 선배님들의 그 젊은 패기 본받아
저희들도 더욱더 노력해서, 불안함 보다는, 많은 노력에서 쏫아나는 자신감으로 하루 하루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배님들의 너그러우신 웃음이 그리운 어린 후배가
그냥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모든 선배님들 가정에 행복이 넘쳐나길 기도드리겠습니다. ^^
인턴 1기로 김진수 선배님의 ISI에서 일했었던 안철용 학생입니다.
'자주 동문회 싸이트에 들러서 글도 남기고 해야지'....라고 생각은 늘 했었는데,
생각처럼 많이 들르지 못해 죄송한 마음 가득합니다.
세월이 변해도, 늘 변함 없으신, 선배님들의 모교에 대한 애정에 제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이곳 한국은 이제 장마도 거의 끝나고,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고 있습니다.
저희 1기 학생들은 모두 한 학기(4학년 1학기)를 잘 정리하였습니다.
이제 대학생활의 마지막 한 학기를 앞전에 두고,
대학 생활의 마지막 방학을 누리고(?) 있습니다.
여러 기업체에 지원 원서도 내고 있고, 짬짬히 자격증 준비들도 해가면서 다들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때로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걱정이 앞설때도 있고,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때도 솔직히 많습니다.
선배님들도 다들 겪으셨던 시기이므로 잘 아실것이라 생각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여러 선배님들의 그 젊은 패기 본받아
저희들도 더욱더 노력해서, 불안함 보다는, 많은 노력에서 쏫아나는 자신감으로 하루 하루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배님들의 너그러우신 웃음이 그리운 어린 후배가
그냥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모든 선배님들 가정에 행복이 넘쳐나길 기도드리겠습니다. ^^
댓글목록 2
박명근님의 댓글
뭐 일전에 웹에 보니 무슨 나라 탐방팀자으로 간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아닌가요?<br />
다들 돌아가서도 열심히들 사는 모습보면서 흐뭇하게 생각한다오<br />
<br />
취업이던 진학이던 좋을 결과 있길 바랍니다.<br />
이곳에서 보다가 한국서 만나니 훨 씬 더 반갑더구먼<br />
건강 잘 챙겨가면서 열심히 사시게나<br />
김진수님의 댓글
안 가본 곳으로 가는데는 두려움이 있기 마련이지요.<br />
그리고 그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은 계획한 대로 한 발자국씩 앞으로 나가는 방법밖에 없지요.<br />
그러다 보면 그 두려움은 안개와 같이 없어지기 시작하지요.<br />
좋은 소식있으면 계속 소식전하여 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