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로 가는 길
박명근
2007.04.16 21:17
1,734
7
본문
가까운 분들은 이미 아시고 계신 이야기지만
아무리 바쁘더라도 아버님이 돌아가시기전에 한번 얼굴이라도 뵈야 될것 같아서
회사의 산적한 일을 두고 잠깐 한국 다녀오는 비행기를 타기로 했습니다
오는 19 일날 밤 비행기를 타고 갔다가
진주에서 이틀밤을 묵고 서울로 올 계획입니다
그리고 수요일(25일) 밤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려고 합니다
좋은 일로 가는 것이 아니기에 마음만 바쁘고 무겁구먼요
돌아다 보면 서울에서도 만나서 부담없이 대화를 나눌 동문들이 더러 있거만
그럴 여유가 있을지
혹 못만나고 연락이 안되어도 이해들 해 주시길 바랍니다
핸드폰 서울서 쓰는것은 그기 공항에서 빌리는 것이 났나요
아니면 여기서 빌리는 것이 나은지?
미리 다녀 오신분들 계시면 알려 주시면 좋겟네요
아무리 바쁘더라도 아버님이 돌아가시기전에 한번 얼굴이라도 뵈야 될것 같아서
회사의 산적한 일을 두고 잠깐 한국 다녀오는 비행기를 타기로 했습니다
오는 19 일날 밤 비행기를 타고 갔다가
진주에서 이틀밤을 묵고 서울로 올 계획입니다
그리고 수요일(25일) 밤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려고 합니다
좋은 일로 가는 것이 아니기에 마음만 바쁘고 무겁구먼요
돌아다 보면 서울에서도 만나서 부담없이 대화를 나눌 동문들이 더러 있거만
그럴 여유가 있을지
혹 못만나고 연락이 안되어도 이해들 해 주시길 바랍니다
핸드폰 서울서 쓰는것은 그기 공항에서 빌리는 것이 났나요
아니면 여기서 빌리는 것이 나은지?
미리 다녀 오신분들 계시면 알려 주시면 좋겟네요
댓글목록 7
이용우님의 댓글
그리고 참 결정 잘 하신것 같습니다. 그래도 살아 계셨을때 한번이라도 더 뵐수 있을때 찾아 뵙는것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br />
아무쪼록 건강히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br />
이시영님의 댓글
aaaaaa님의 댓글
하태돈님의 댓글
10초당 짜른다고 하던데. 저는 실적이 있다고 1500원/day 에 해 주데요.<br />
받는 것은 공짜니까 전화 걸 일이 생기거든 전화를 하고 다시 call back 해 달라고 하십시요.<br />
작년에는 그것도 모르고 무작정 썻는데 이번에 그러니까 좀 절약이 되더라고요.
하태돈님의 댓글
건강히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이중우님의 댓글
<br />
저도 한분밖에 안계신 형님이 위독 하신 관께로 갑자기 출국 하게 되었읍니다. 아마 저는 1달 정도 머무를 예전이지만.
박명근님의 댓글
저는 KAL로 갑니다. <br />
저는 스케줄이 너무 빡빡해서 서울서 뵙기는 힘들것 같은데<br />
한번 이메일로 주고 받도록 해 보시지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