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하네요
박명근
2007.03.09 20:08
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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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거 회사가 요새 난리부루스라 정신이 없어 자주 못 왔더이만 우리 웹도 영 썰렁하구먼요
다그러신교?
늦 추위들을 타시는지?
한자 댓글도 인색해 지신것 같고
손 놓은 사람맘이 우째 불안합니다
많이들 읽고 좋은 소식 있으시면 달아 주시고
나 여기 잘 살고 있소이다
한마디 던지고 가면 듣나나?
뭐 맨날 이슈가 있으면 관객으로 즐기면서 신나게 클릭 마시고
삶속의 적은 단상이라도
휙 뿌려두면 얼마나들 반가워 하시겠소이까?
지난주 토요일, 내일도 저는 누렇게 물든 철들지 않은 잔디밭위에서
골프채 휘두르게 생겼네요
그럼 좋은 주말들 내시라우요
다그러신교?
늦 추위들을 타시는지?
한자 댓글도 인색해 지신것 같고
손 놓은 사람맘이 우째 불안합니다
많이들 읽고 좋은 소식 있으시면 달아 주시고
나 여기 잘 살고 있소이다
한마디 던지고 가면 듣나나?
뭐 맨날 이슈가 있으면 관객으로 즐기면서 신나게 클릭 마시고
삶속의 적은 단상이라도
휙 뿌려두면 얼마나들 반가워 하시겠소이까?
지난주 토요일, 내일도 저는 누렇게 물든 철들지 않은 잔디밭위에서
골프채 휘두르게 생겼네요
그럼 좋은 주말들 내시라우요
댓글목록 3
00이상도님의 댓글
홍치선님의 댓글
내일은 날이 조금 풀린다기에 저도 필드에 한번 나가볼까 생각중입니다. 겨울 내내 굳어버린 뼈와 근육들을 보며 점점 나이탓 (?)을 하는 제 자신이 아직은 어설프게 느껴지네요.<br />
선배님도 골프 잘 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김대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