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저의 여동생이 한국을 갔다오다가
조사를 끝내고 귀국하던 하태돈 동문을 만났다는군요

언제 언급했는지 모르지만 저의 아버님이 위독하시다해서
저의 가족들이 급거 한국을 갔더랬습니다
저도 같이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
회사 상황이 급박해서 이러고 미루고 있네요

하동문이 피곤해서 쉬고 있는지 전화는 못했는데 아직
인생이란 이런가 봅니다
저희 아버님도 의식이 왔다 갔다하신다는데
저도 곧 비행기를 타야 될까 봅니다


글구 너무도 다들 바쁘신가 보군요
우리 웹을 저가 몇일 볼 시간이 없었더니만
참으로 황량하구료

바쁘도 얼굴한번 내 밉시더
하사장 위로모임이 곧 준비 될 모양이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