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01 박태홍
2007.02.24 08:48
1,512
3
본문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김진수 선배님 회사인 ISI에서 근무하고 있는 01학번 컴퓨터공학과 박태홍 입니다.
미국에 온지 벌써 5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많이 배우고 많이 느꼈고.. 항상 최선을 다해 생활했던 짧다면 짧은 미국생활이 이제 1주일도 채 안남았습니다.
처음 미국 오기 전 그 설레이던 맘이.. 막상 한국으로 돌아갈려고 하니 왠지 모를 아쉬움으로 가득하네요.
처음 회사에 출근해서 뭘해야 될지 몰라 머뭇거리던 제가..
이제서야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고.. 뭘 해야될지 알거 같아지니까.. 끝나버리네요.. ^^;
항상 학교에서 배우던 이론만 가지고 무작정 외우던 제 자신이 실무라는 좋은 경험을 통해 제가 뭘 배워야 하고
그걸 어떻게 써먹야될지를 많이 느꼈습니다.
제가 경험하고 느꼈던 많은 것들을 일요일날 오게 될 인턴쉽 2기 후배들에게 많이 얘기해주고 가야될거 같습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지속될수 있도록 많은 선배님들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뒤에서 많이 도와주셨던 김진수, 박명근 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하장 오픈 기념식 그리고 동부지부 동문회에서 뵙던 많은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다시 돌아가기 전에 글 또 남기겠습니다. 또한 돌아가서도 인하옥 자주 들어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진수 선배님 회사인 ISI에서 근무하고 있는 01학번 컴퓨터공학과 박태홍 입니다.
미국에 온지 벌써 5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많이 배우고 많이 느꼈고.. 항상 최선을 다해 생활했던 짧다면 짧은 미국생활이 이제 1주일도 채 안남았습니다.
처음 미국 오기 전 그 설레이던 맘이.. 막상 한국으로 돌아갈려고 하니 왠지 모를 아쉬움으로 가득하네요.
처음 회사에 출근해서 뭘해야 될지 몰라 머뭇거리던 제가..
이제서야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고.. 뭘 해야될지 알거 같아지니까.. 끝나버리네요.. ^^;
항상 학교에서 배우던 이론만 가지고 무작정 외우던 제 자신이 실무라는 좋은 경험을 통해 제가 뭘 배워야 하고
그걸 어떻게 써먹야될지를 많이 느꼈습니다.
제가 경험하고 느꼈던 많은 것들을 일요일날 오게 될 인턴쉽 2기 후배들에게 많이 얘기해주고 가야될거 같습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지속될수 있도록 많은 선배님들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뒤에서 많이 도와주셨던 김진수, 박명근 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하장 오픈 기념식 그리고 동부지부 동문회에서 뵙던 많은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다시 돌아가기 전에 글 또 남기겠습니다. 또한 돌아가서도 인하옥 자주 들어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3
최강일님의 댓글
인턴쉽 프로그램이 점점 발전해 가는것 같아서 뵙기 좋습니다.<br />
3월 23일 뉴욕가는데 IT 포럼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그래도 인하장에 ㅊㅏㅊ아와서는 다들 열심히 해주고<br />
그 정신대로라면 어디던 대우 받고 잘 살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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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야 이제는 지는 해고 그대들의 밝을 해가 뜨기에 미래가 있다오
김진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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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1기 생 여러분이 열심히 해 주어서 2기생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회사 주면에 아파트도 임대하고 가구도 배치하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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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는 2기생에 대한 걱정이 되는군요. 아무리 잘해 주어도 부족한 것이 있게 마련인데... 차를 렌트해 주자니 렌트비와 보험료가 만만치도 않고, 회사에서 아파트가 1 마일도 안되니 걸어서도 충분히 다닐수 있기에 어번에는 일단 걸어서 출퇴근 하도록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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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분야에서 일한 박태홍 군과 안필용 군에게 감사를 드리고, 또한 대부분 출장가서 시간을 보낸 안철용 군과 민경대군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가 내일 외국 출장가는 관게로 한국으로 돌아갈때 공항에도 나가지 못해서 섭섭하기도 하지만 4월 말경 한국과 중국에 출장갈때 한번 만나도록 주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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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그동안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