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주 동문을 새로운 관리자로 추천합니다
박명근
2007.01.17 11:11
1,687
5
본문
그동안 여러번 웹상에 공고문을 드리고 새로운 관리자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가 일부 분들에게는 전화로 상의도 드리구요
많은 분들의 의견이 최강일 동문이 가장 적임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고사를 하는 군요
일단은 활발한 Off Line세력이 형성되어야 웹도 활성화 되는데
아직은 뱅쿠버 지부가 그럴 분위기는 아닌데 혼자 떨어져서 끌고
나간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군요
향후 밴쿠버 지부의 분위가 성숙되면 고려 해 보겠다구요
시애틀 쪽의 몇분께도 옛날에 의견을 개진 했더랬는데 고사하구요
그래서 현재 뉴욕지부관리자인 정창주 동문이 가장 적임자인것 같아서
본인에게 부탁 내락을 받아 두었습니다
물론 일부 분들은 너무 젊은 학번이라서 이번과 같은 어려운 문제에
부닥쳤을때 문제가 되지 않겠느냐는 우려의 의견 표명도 있었으나
언제나 우리 웹상의 동문들의 객관적인 공감대도 있고
또 본인도 물러 나더라도 계속 Back up하는 형태라면 큰 문제가
없으리라 사료됩니다
정동문의 추천에 대해 동문 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반대하시면
조용히 그 이유를, 아니시라면 격려의 덕담도 좋으시구요.
향후 2주정도 의견을 구한후 2월 1일 부터 관리자로 정식 위촉할 예정이오니
동문 여러분들의 허심탄회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가 일부 분들에게는 전화로 상의도 드리구요
많은 분들의 의견이 최강일 동문이 가장 적임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고사를 하는 군요
일단은 활발한 Off Line세력이 형성되어야 웹도 활성화 되는데
아직은 뱅쿠버 지부가 그럴 분위기는 아닌데 혼자 떨어져서 끌고
나간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군요
향후 밴쿠버 지부의 분위가 성숙되면 고려 해 보겠다구요
시애틀 쪽의 몇분께도 옛날에 의견을 개진 했더랬는데 고사하구요
그래서 현재 뉴욕지부관리자인 정창주 동문이 가장 적임자인것 같아서
본인에게 부탁 내락을 받아 두었습니다
물론 일부 분들은 너무 젊은 학번이라서 이번과 같은 어려운 문제에
부닥쳤을때 문제가 되지 않겠느냐는 우려의 의견 표명도 있었으나
언제나 우리 웹상의 동문들의 객관적인 공감대도 있고
또 본인도 물러 나더라도 계속 Back up하는 형태라면 큰 문제가
없으리라 사료됩니다
정동문의 추천에 대해 동문 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반대하시면
조용히 그 이유를, 아니시라면 격려의 덕담도 좋으시구요.
향후 2주정도 의견을 구한후 2월 1일 부터 관리자로 정식 위촉할 예정이오니
동문 여러분들의 허심탄회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5
최강일님의 댓글
박선배님 기대 하신대로 잘 하시라 생각합니다. <br />
이것저것 마음이 무거운신 박선배님 전화 받고 저도 정창주 동문 적극 추천했습니다. <br />
앞으로 인하옥의 현명한 관리자가 되기 바랍니다. <br />
박 선배님 계속 도와주시는것 당근이구요. <br />
저도 틈나는대로 돕겠습니다. <br />
화이팅!<br />
<br />
p.s. 첫페이지에 그림이 안보이는것들이 많이 있는데 어떻게 안될까요?
이중우님의 댓글
<br />
저는 시간도 있으나, 너무 콤맹 이다보니........<br />
<br />
Web 관리자에게 학번이나, 혹은 선배님들의 강압적인 언행들이<br />
있어서는 아니 될것 이고, web 상에서는 막내 동문이 아닌, web 관리자 임을 우리 모두가 숙지들 하셔야 될줄 압니다.
김진수님의 댓글
김종삼님의 댓글
정창주님의 댓글
<br />
관리자라고 하는 것은 현재 이 곳에서는 아주 큰 의미를 내포하는 것 같습니다.<br />
제가 제안받은 관리자는 박명근 선배님과 같은 관리자가 아닌 단순한 웹관리자입니다.<br />
그렇다고 이전의 성민호 선배님과 같은 능력은 없습니다. 전문지식도 부족할 뿐더러, <br />
웹의 총체적인 관리를 해본 적이 없기에 더더욱 어렵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약간의 <br />
업데이트와 선후배님들의 불편한 부분을 도와드리는 부분입니다.<br />
<br />
저는 단순한 관리자 - 한국에서는 웹지기 혹은 카페주인이라는 - 가 되고 싶습니다. 따라서, <br />
언제라도 웹을 이끌어 가실 분이 나오셔서 웹운영 및 기타 사항에 대해서는 관리를 해주셔야<br />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처음 미국에 왔을 때보다 점점 여유시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머지않은 시간에 현재보다 <br />
시간을 못 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관리자가 되던 안되던, 시간이 허락을 하건 <br />
안하건 간에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여건이 허락하는 한 제 자리에서 하고 있을 것입니다.<br />
<br />
마지막으로 현재 인하옥에 가장 필요한 것은 관리자가 아닌 여러 동문 선후배님들의 <br />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입니다.<br />
<br />
감사합니다.<br />
<br />
정창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