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픕니다.
이기철(81전기)
2007.01.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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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 멀리 태평양 건너에서 인하의 위상을 펼치는 동문님들께 아무런 도움도 주지못하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inha.org(재미 인하대 동문회 홈페이지).
너무나 저에게는 살갑게 다가옵니다.
선배님들, 그리고 후배님들 인간은 누구나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습니다.
인생사 단점을 들춰내기보다는 숨겨진 장점을 하나라도 캐내어 그 장점을 살려줬을때 그사람은 용기와 힘을 얻어 더욱 큰사람으로, 든사람으로 성장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요근래 불협화음이 생겨 동문들간에 분열이 발생한 것을 보고 저는 마음이 무척 아펐답니다.
무슨 욕심들이 그리도 많아서 서로 격려해주고 위로하며 살아도 부족한 인생을 질시하고 시기하면서 사는지...
인간의 속성은 남이잘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지만...
우리는 인하인입니다.
북극에 남극에 가서 만나도 우리는 인하의 가족입니다.
서로가 부둥켜 앉고 위로하며 도와주며 그렇게 살수는 없는지요?
동문님들 언젠가는 저도 미주에 갈지 모르지만 마음을 탁 터놓고 서로에게 배푸는 끈끈한 정으로 동문회가 운영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제가 이런글 올린것 주제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깊이 생각하셔서 하나가 되는 동문회로 거듭나길 기원하겠습니다.
inha.org(재미 인하대 동문회 홈페이지).
너무나 저에게는 살갑게 다가옵니다.
선배님들, 그리고 후배님들 인간은 누구나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습니다.
인생사 단점을 들춰내기보다는 숨겨진 장점을 하나라도 캐내어 그 장점을 살려줬을때 그사람은 용기와 힘을 얻어 더욱 큰사람으로, 든사람으로 성장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요근래 불협화음이 생겨 동문들간에 분열이 발생한 것을 보고 저는 마음이 무척 아펐답니다.
무슨 욕심들이 그리도 많아서 서로 격려해주고 위로하며 살아도 부족한 인생을 질시하고 시기하면서 사는지...
인간의 속성은 남이잘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지만...
우리는 인하인입니다.
북극에 남극에 가서 만나도 우리는 인하의 가족입니다.
서로가 부둥켜 앉고 위로하며 도와주며 그렇게 살수는 없는지요?
동문님들 언젠가는 저도 미주에 갈지 모르지만 마음을 탁 터놓고 서로에게 배푸는 끈끈한 정으로 동문회가 운영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제가 이런글 올린것 주제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깊이 생각하셔서 하나가 되는 동문회로 거듭나길 기원하겠습니다.
댓글목록 3
최강일님의 댓글
이기철 동문 계속 관심 갖고 인하옥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br />
잘 될겁니다.
이중우님의 댓글
자연히 여러 동문분들이 함께 하는 자리라,의견 차이가 생길수 있겠지만, 더욱 단단한 " 인하인"들이 되고자 하는 ......<br />
<br />
비 온후의 굳은땅 이되듯이, 우리 이기철 동문의 말씀 거듭 감사함을 드립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걱정해 주셔서 고맙고 다 부덕한 본인의 소치입니다<br />
저가 떠나고 나면 자리가 다 잘 잡히리라 봅니다<br />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