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사태의 본질
이용우
2007.01.20 23: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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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다양성의 제한이 문제가 아니라 관리자의 역할이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하여 더 이상 방관만 할수 없어 저도 한자 올립니다.
지난 16일밤 우리 인하옥은 무참히도 영국으로부터의 비난성 댓글로 완전히 초토화 되더군요.
참담함과 분노로 관리자께 전화를 해서 뭔가 조처를 해 달라고 불평을 했습니다. 물론 불평을 하는 저도 관리자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만 웹사이트가 이렇게 관리가 되서는 안 될것 같다는 생각에 할수가 없었습니다.
관리자에게 불평후 그날 밤 늦게까지 웹상 벌어지는 전투 아닌 전투를 지켜 보았습니다.
최근의 사태를 바라보는 동문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On/ Off Line에서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을 바라보면서 사태의 본질을 제대로 지적하는 것이 아닌듯해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제 생각을 올립니다.
그 동안 웹 관리자가 우리들의 목소리의 다양성을 제한 한듯한 행동은 없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영국이든 호주든 한국이든 인하옥의 방문객을 관리자가 얼마나 반가워 했습니까?
일련의 사태의 본질은 어느정도까지 관리자가 제 역할을 수행하고 우리들이 그 역할을 인정할것인가가 중요 쟁점인것 같습니다.
어느분의 말씀처럼 관리자가 누굴 죽도록 미워하는 것도 아닐진대 무슨 마음을 비우고 무슨 관용을 베풀것인지 그 대상이 불 분명한것 같습니다.
지난해 영국 박영원 선배님과 저희 동문간에 어려웠던 사태이후에도 제기억으로는 관리자는 박영원 선배님의 재 등장을 지난해 연말 안부를 묻는등
반가워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박영원 선배님은 지난해 불미스러웠던 그러한 사태이후에도 전혀 변함없이 음악소스 파일 및 사진들을 이곳 저곳에 무분별하게 올림으로 인해
여러 동문들의 댓글 기피 현상등 그이전에는 볼수 없었던 불미스러운 일들이 다시금 일어 났습니다.
하나의 정체성을가진 집단을 대표하는 웹사이트가 정말 이런식으로 운영이 되도 무방한가에 대한 의구심 또한 갖게 되었습니다.
제 개인 생각으로는 한낱 개인 홈피도 이렇게는 관리를 하지 읺으리라 생각합니다.
관리자가 무엇입니까?
말 그대로 어떤 특정 대상을 문제없이 모든 주위 사람이 편안한 마음으로 쓰고 즐길수 있도록 그형편에 맞춰 관리하는 권한과 책임이 주어진 사람을
뜻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관리자라면 마땅히 방향이 잘못되면 바로 잡고 수정할 정도의 권한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선배님 글속에 자주 불만 사항으로 나오는 자신의 사진을 자른 관리자의 행동이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억울 하겠지만 전체를 보는 관리자의 판단이
민망하거나 내용이 적절치 않다 생각되면 신속히 삭제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 이러한 문제점을 관리자는 박선배님에게 여러번 웹사이트상
자제해 줄것을 요청드렸습니다만 전혀 변화된것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저희 인하옥은 미주 각 지역, 영국, 한국등 여러 지역에서 저희 동문뿐만 아니라 외부인들도 많이 접속하고 있고 찿아오는 모든 분들을 언제나
환영해온 사이트인 만큼 제 생각으로는 일반 Commercial Site가 아님 동문들의 화합 및 정을 나누는 성격을 지닌 사이트로서는 그 어느 사이트 못지않게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현재 문제가 되고있는 박영원선배와의 경우는 관리자가 웹 관리를 하는데 협조를 요청했슴에도 불구하고 협조를 하지 않고 이러한 동문 웹사이트상
써서는 안될 저속한 말들을 계속적으로 그대로 써 왔다는 데 그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다양성있는 운영 또한 그안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규범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다양성있게 운영만 하고 그에 따른 지켜야 될 규범이 없다면 아마도
본 웹사이트는 저희 후배, 그리고 저희의 2세들에게 보여줄수도 없는 그러한 사이트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전자 75 이용우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하여 더 이상 방관만 할수 없어 저도 한자 올립니다.
지난 16일밤 우리 인하옥은 무참히도 영국으로부터의 비난성 댓글로 완전히 초토화 되더군요.
참담함과 분노로 관리자께 전화를 해서 뭔가 조처를 해 달라고 불평을 했습니다. 물론 불평을 하는 저도 관리자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만 웹사이트가 이렇게 관리가 되서는 안 될것 같다는 생각에 할수가 없었습니다.
관리자에게 불평후 그날 밤 늦게까지 웹상 벌어지는 전투 아닌 전투를 지켜 보았습니다.
최근의 사태를 바라보는 동문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On/ Off Line에서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을 바라보면서 사태의 본질을 제대로 지적하는 것이 아닌듯해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제 생각을 올립니다.
그 동안 웹 관리자가 우리들의 목소리의 다양성을 제한 한듯한 행동은 없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영국이든 호주든 한국이든 인하옥의 방문객을 관리자가 얼마나 반가워 했습니까?
일련의 사태의 본질은 어느정도까지 관리자가 제 역할을 수행하고 우리들이 그 역할을 인정할것인가가 중요 쟁점인것 같습니다.
어느분의 말씀처럼 관리자가 누굴 죽도록 미워하는 것도 아닐진대 무슨 마음을 비우고 무슨 관용을 베풀것인지 그 대상이 불 분명한것 같습니다.
지난해 영국 박영원 선배님과 저희 동문간에 어려웠던 사태이후에도 제기억으로는 관리자는 박영원 선배님의 재 등장을 지난해 연말 안부를 묻는등
반가워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박영원 선배님은 지난해 불미스러웠던 그러한 사태이후에도 전혀 변함없이 음악소스 파일 및 사진들을 이곳 저곳에 무분별하게 올림으로 인해
여러 동문들의 댓글 기피 현상등 그이전에는 볼수 없었던 불미스러운 일들이 다시금 일어 났습니다.
하나의 정체성을가진 집단을 대표하는 웹사이트가 정말 이런식으로 운영이 되도 무방한가에 대한 의구심 또한 갖게 되었습니다.
제 개인 생각으로는 한낱 개인 홈피도 이렇게는 관리를 하지 읺으리라 생각합니다.
관리자가 무엇입니까?
말 그대로 어떤 특정 대상을 문제없이 모든 주위 사람이 편안한 마음으로 쓰고 즐길수 있도록 그형편에 맞춰 관리하는 권한과 책임이 주어진 사람을
뜻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관리자라면 마땅히 방향이 잘못되면 바로 잡고 수정할 정도의 권한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선배님 글속에 자주 불만 사항으로 나오는 자신의 사진을 자른 관리자의 행동이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억울 하겠지만 전체를 보는 관리자의 판단이
민망하거나 내용이 적절치 않다 생각되면 신속히 삭제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 이러한 문제점을 관리자는 박선배님에게 여러번 웹사이트상
자제해 줄것을 요청드렸습니다만 전혀 변화된것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저희 인하옥은 미주 각 지역, 영국, 한국등 여러 지역에서 저희 동문뿐만 아니라 외부인들도 많이 접속하고 있고 찿아오는 모든 분들을 언제나
환영해온 사이트인 만큼 제 생각으로는 일반 Commercial Site가 아님 동문들의 화합 및 정을 나누는 성격을 지닌 사이트로서는 그 어느 사이트 못지않게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현재 문제가 되고있는 박영원선배와의 경우는 관리자가 웹 관리를 하는데 협조를 요청했슴에도 불구하고 협조를 하지 않고 이러한 동문 웹사이트상
써서는 안될 저속한 말들을 계속적으로 그대로 써 왔다는 데 그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다양성있는 운영 또한 그안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규범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다양성있게 운영만 하고 그에 따른 지켜야 될 규범이 없다면 아마도
본 웹사이트는 저희 후배, 그리고 저희의 2세들에게 보여줄수도 없는 그러한 사이트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전자 75 이용우
댓글목록 3
박명근님의 댓글
박선배님의 음악이 신경에 거스린다고 해서 현재 여러 게시판 중에서 교육칼럼란을 영상칼럼 란으로 개편해서<br />
김승태 동문님처럼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그쪽에 자신의 음악을 올리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br />
우리 정창주 새로운 관리자가 기술적인 연결 문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br />
기타 게시판을 한데 묶어서 종합게시판으로 바꾸고 그래서 각자 관심분야별로 모아 보는 안을 검토 중입니다.<br />
불편하시더라도 조금더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br />
<br />
그러나 듣기 좋은 콧노래도 자꾸하면 짜증 스럽습니다. <br />
정해진 영역안에서 움직이면 좋겠습니다. 여기저기 갔다 붙이는 것 자제들 했으면 합니다
최강일님의 댓글
<br />
그러나 맞춤법이 이상하고 조금 예의가 없어 보여도 <br />
온라인 상에서는 그냥 넘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물론 이번 경우처럼 과하면 안되겠지요.<br />
<br />
이번 일이 자칫 지역을 나누고 젊은 후배들이 자유롭게 찾아 올 수 있는 사잇이 안될까봐 <br />
미리 걱정이 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김진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