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길을 가다가 버스에 붙어있는 광고물을 보았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힘들고 지치시는 동문들이 있다면 한번 읽고,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 글을 읽고 많은 위안을 삼았습니다.

  건강및 갖가지 핑계로 주일 예배에 불참한지가 벌써 3주째... <br />
성일후배의 정성으로 올린 사진과 글에 힘과 용기를 얻는 주일입니다.

  요즘 집사람은 예전의 당신이 아니라고 합니다. 주일날 아이들과 집사람은 교회에서 봉사하고, 예배드리고 하루를 보냅니다. 전 단지 대예배만 참석하고, 보따리 싸서 사무실에 나옵니다. 예전 이랜드라는 회사에 다닐땐 새벽에 나가서 기도실에서 기도하고, 아침에 큐티하고 하루를 시작했는데...저도 제가 변함에 불만이지만, 이것저것에 대한 핑게가 많아집니다.

  형 이런거...생활속의 컨텐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