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3남윤진
2007.02.23 18: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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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선배님^-^
30주년 행사에서 잠시 인사드렸던 영어영문 03 남윤진 입니다.
행사에서 선배님들 만나뵙고 즐거웠던 시간에 함께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기억하시련지요? 작년 12월쯤 자유게시판에 올랐던 로드아일랜드에서 오갈때 없었던
여학생이 바로 저랍니다 ^^;;
저는 현재 Econo Agency 뉴욕 사무실에서 인턴으로 있습니다.
박명근 선배님께서 정말 큰 결심하시고 저를 받아주셔서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너무 감사하기도 합니다.
인하인이라는 끈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신경많이 써주시는 박명근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끼니라도 거를까봐 항상 챙겨주시는 사모님께도 어떻게 감사의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친부모님처럼 따듯하게 대해주시는 두분께는
제가 성실히 일을 해서 보답하는 길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아직 실수도 많고 미흡한 점이 많지만,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성실함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조용한 사무실에 남아 이런저런 생각을 하나보니 너무 감사한는 마음을 이렇게라도 전해드리고 싶네요 :-)
한번 Boss 는 영원한 Boss !
선배님, 사모님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모두 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
남윤진 올림.
30주년 행사에서 잠시 인사드렸던 영어영문 03 남윤진 입니다.
행사에서 선배님들 만나뵙고 즐거웠던 시간에 함께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기억하시련지요? 작년 12월쯤 자유게시판에 올랐던 로드아일랜드에서 오갈때 없었던
여학생이 바로 저랍니다 ^^;;
저는 현재 Econo Agency 뉴욕 사무실에서 인턴으로 있습니다.
박명근 선배님께서 정말 큰 결심하시고 저를 받아주셔서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너무 감사하기도 합니다.
인하인이라는 끈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신경많이 써주시는 박명근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끼니라도 거를까봐 항상 챙겨주시는 사모님께도 어떻게 감사의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친부모님처럼 따듯하게 대해주시는 두분께는
제가 성실히 일을 해서 보답하는 길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아직 실수도 많고 미흡한 점이 많지만,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성실함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조용한 사무실에 남아 이런저런 생각을 하나보니 너무 감사한는 마음을 이렇게라도 전해드리고 싶네요 :-)
한번 Boss 는 영원한 Boss !
선배님, 사모님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모두 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
남윤진 올림.
댓글목록 5
장용석님의 댓글
미국에서 처음에 겪은 어려움들이 훗날 큰 추억거리가 될 수 있도록 멋지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br />
(후배들을 극진히 아끼시는 박선배님 내외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선승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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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여러가지로 헌신하시고 계시는데 혹시 IRS TAX RETURN 하실때 세금공제받으실려고 그러시는지 :)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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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74 경영으로 학교다닐때 서로 보았을 가능성도 있는데.. 아무튼 좋은일 많이하세요
00이상도님의 댓글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성취하고자 하는 바.. 다 성취하세요^^
남윤진님의 댓글
선배님 몸이 요즘 편찮으셔서 저희 인턴학생들의 걱정이 큽니다 ㅠ.ㅠ<br />
사모님이 해주시는 맛있는 음식 드시고 뽀빠이 처럼 힘내세요 ^-^<br />
화이팅!
박명근님의 댓글
작년도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끝난후 이곳 저곳 많은 미주 동문님들께 아마 인턴쉽을 apply 했던 모양입니다<br />
그때 디트로이트의 차도선 동문님의 사무실에서 일할뻔 했더랬는데<br />
그게 잘 안되고, 그래서 동문님들의 도움을 부탁했더랬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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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데 사정들이 여의치 않아서<br />
오지 말라는 저희 사무실로 쳐들어 왔는데<br />
아주 일을 열심히 잘 해서 인기가 좋습니다<br />
한국의 모 보험사 부장님께 말씀드리니 아주 관심 있어 하시는군요<br />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우리 남윤진 학생은 잘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