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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이코노 에이전시 인턴 11기 박정순, 김종관 선배님들께 인사 드립니다.

박정순
2011.09.06 22:55 1,078 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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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코노 에이전시 인턴 11기 박정순, 김종관 선배님들께 인사 드립니다.

 

 

 저희는 2011년 여름부터 뉴욕과 뉴저지에서 인턴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벌써 미국에 도착한지 한 달이 넘었는데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게 되어 죄송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부족한 점이 많은 저희를 이곳 미국까지 오도록 도움을 주신 박명근 사장님과 Eric 사장님 및 여러 선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한국의 취업난이 점점 더 심해지면서 좋은 인턴 기회를 갖는 것 또한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땅에서 1년간의 생활과 한국에서도 얻기 힘든 실무경험을 쌓을 기회를 얻은 것은 먼저 미국에서 오셔서 힘든 시간을 견뎌낸 선배님들 덕분입니다.  선배님들 이 계시지 않았더라면 저희가 지금 이 자리에 있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코노 인턴 프로그램이 이번 11기까지 내려올 수 있었던 것 역시 앞서 거쳐간 선배들이 회사 안과 밖에서 모범적인 생활을 해온 덕분일 것입니다. 저희도 지금까지 거쳐간 많은 선배들을 본받아 현재 함께 생활하고 있는 선배, 동기 학우들과 열심히 생활하여서 인하대동문기업 인턴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곳에서 사장님을 뵈면서 무엇보다도 인하대학교 동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과 선배님들의 극진한 후배 사랑으로 저희가 한발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리면서 글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2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11.09.11 21:03
<p><span style="font-size: 13px; ">그래 고생끝에 낙이라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는다</span></p><p><span style="font-size: 13px; ">벌써 인턴 11기&nbsp;</span></p><p><span style="font-size: 13px; ">하는것 없이 세월만 간것 같아도 그래도 젊은 인하인들이 미국을 돌아다 보고 갈 기회를</span></p><p><span style="font-size: 13px; ">가졌다는 것도 소득이라면 소득이구나</span></p><p><span style="font-size: 13px; ">이번에 온 자네들도 좋은 내일이 있으리라 믿는다</span></p><p><span style="font-size: 13px; "></span><br /></p>

최정우님의 댓글

최정우 2011.09.26 22:44
<p>인턴활동을 열심히 하는 동기들&nbsp;못지않게 끈끈하게 똘똘뭉쳐 사는 우리모습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깊어지는 우정속에 서로에게 플러스가 되는 사람이 되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