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인턴 9기 이재철 취업소식 전합니다.^^
이재철
2011.11.2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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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리운 선배님들, 그리고 인하의 이름으로 맺어진 모든 그리운 분들께 한국에서 후배의 취업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저는 다가오는 12월 5일부로 현대해상화재의 신입사원으로서 제 인생의 2라운드를 힘차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9월부터 시작된 하반기 대졸신입 공채에서 가장가고싶던 회사에 이렇게 합격하게되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저 뿐 아니라 저 하나 보시며 27년을 기다려준 저희 부모님께도 자랑스런 아들이 되어드릴 수 있어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어려운 취업시장에서 4개의 회사로부터 최종합격 통보를 받고 이렇게 현대해상이라는 좋은 회사를 선택하여 갈 수 있다는
것은 정말이지 저의 능력밖의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신한생명 언더라이팅 직군과 현대해상 최종합격을 이끈 것은
박명근 선배님 및 모든 인하선배님들께서 제게 주신 기회와 관심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이미 현대해상에 진출해있는 인턴선배들을 따라 인하인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든 선배님들. 이렇게 좋을때일수록 더욱 선배님들이 그립습니다. 앞으로 좋은소식 더 전해드리는 것으로 그 마음 대신
하겠습니다. 곧 다시 찾아뵐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한 나날 되시길 한국에서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후배 이재철 올림.
댓글목록 10
박명근님의 댓글
이중우님의 댓글
<p>뉴욕을 떠나는 자네를 알면서, 맥주 한잔 전하지도 못하였네만, 후배분들께 내리 사랑 부탁 하네.</p>
<p>건강하고, 건장한 일꾼이 되어 주길 또한 부탁 하네.</p>
방다슬님의 댓글
최정우님의 댓글
정오영님의 댓글
열심히 하신 만큼 좋은 결과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같이 인하장에서 지낸 기억이 선명한데!! .시간 참 빠르네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에서 뵈요!!</p>
김영준님의 댓글
조영우님의 댓글
<p>미국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형의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예상했습니다 !</p>
<p>원하시는 곳에서 인생의 제 2라운드를 시작하게 되신 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조만간 뵙도록 하겠습니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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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용님의 댓글
<p>저도 현대해상에 재직중인 인하대 선배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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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 자리에서 이재철 후배를 보고 다시 한 번 박명근 선배님을 비롯한 여러 인하의 선배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2009년 나용식 선배부터 2012년 신입사원 이재철 군까지 매년 현대해상에 미주동문 인턴출신이 선발되고 있습니다. 지금 그 곳에서 일하고 계신 후배님들도 인생에 다시 없을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즐기며 살았으면 좋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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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또한, 미주동문인턴쉽이라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박명근 선배님을 비롯해 지금의 인하대가 있게 해주신 여러 선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인하의 이름아래 곳곳에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선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저도 후배들이 믿고 따라올 수 있는 선배가 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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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리고, 재철아 후배가 된 것 축하하고 앞으로도 좋은 인연 계속 만들어나가자~</p>
박명근님의 댓글
박정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