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선배님!
전기공학과 96학번 김대유입니다.

이렇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 가을학기에 버팔로로 가게 되었습니다.
선배님들이 계시는 뉴욕시와는 거리상으로 많이 떨어져 있지만
선배님들의 많은 관심과 환영으로 제 마음속에는 선배님들이 지척에 계신 것 같습니다.

유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신 선배님들이 있다는 생각에
저희는 가슴뿌듯하며 자랑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이번 출국에 앞서, 지금까지 유학을 준비한 사항들을 정리하여 후배님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선배님들의 사랑에 비할바가 못되지만, 후배님들의 어려운 부분들을 상담하여 보다 많은
인하인들이 좋은 교육환경과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모교를 빛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또한 저는 뉴욕메트로 지부에 가입하여 뉴욕시 또는 뉴저지를 가게되면 선배님들을 찾아뵙거나
모임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선후배님께서도 나이야가라 폭포로 관광오시면 제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aninine@nate.com)...(혹시 버팔로에 계시는 선배님 있으십니까??)

"자랑스런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