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선배님들께 전화를 드려보니
Admin
2012.01.0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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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라 선배님들께 안부 전화를 저녁 부터 돌리다 보니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됩니다
늘 건강하실줄만 아셨던분들 중에서 약간 몸이 불편하신분들이 몇분 계시고
아직도 정말 팔팔하게 활동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런데 한가지 느낀 것은 다들 너무 외로우셧던것 같습니다
오래 오래 통화하고 일부 분들의 목소리는 좀더 대화를 나누고 싶어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 딴에는 오늘 중에 다 끝내려 했는데 몇분께 드리지도 못하고
또 밤중에 인턴과 집안 식구들이 방문하니 오늘 마저 끝내려던 통화는 더이상은 안되군요
이 시각 전화 돌리기도 뭐하구요
내일 전화 드릴 시간이 있을지도 기약이 없습니다만 try 해 보렵니다.
간혹이라도 안부 전화를 올려야 하는데
생활에 쫓기다 보니 자주 안부 인사드리지 못함을양해 바라옵고
선후배 여러분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길 기원하면서
이 정월 초하룻날 인하옥을 통하여 인사올립니다
박명근 배
댓글목록 3
이중우님의 댓글
<p>우리 박 회장께서 선배님들께 새해 인사 감사합니다. </p>
<p>저는 일요일이라 피하고, 또 내일은 손주 녀석이 새배를 받고 싶으면, 자기집으로 오라......</p>
<p>신묘년이 지나자마자 "흑룡" 이오니, 세상이 변 하여도....... 기가차 웃음만 나오는군요.</p>
<p>01/03/2012 부터 선배님들께 새해 인사 여쭈려 합니다.</p>
노철영님의 댓글
최강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