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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동문회 인재를 키워야 할텐데

박명근
2012.01.03 21:46 824 2

본문

새해는 많은 사람들에게 또다른 기대와 꿈을 갖게 합니다

이 자리는 인하인들의 관심사가 주이기에 당연히 저의 꿈은 무었일까요?


오늘 오후 샌프란시스코의 이갑영 동문회장님과 한참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새해는 어떻게 하면 동문회를 보다 활성화 할수 있을까였습니다

이 회장님은 동문회의 활성화를 위해 보다 나은 프로그램 개발등으로 동문의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유??. 아 있는것 그대로 잘 해나가면 된다. 

결론은 둘다 어느정도 까지는 옳은 이야기고 일부는 틀린 이야기 입니다

두사람이 일치된 의견은 후배들을 자꾸 동문회 포함시켜 인하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몸을 던져 좋아할 일꾼들을 키워야 한다 였습니다


근데 누굴 키웁니까?

앞이 안보인다 입니다. 

저는 1988년 부터 본격적으로 동문회를 따라 다니면서 벌써  24년째 이거 천직이다 하고  쫗아 당기는데

요즈음 이런 열정을 가진 후배를 찿기가 쉽지 않네요

선배들이 부득한 소치일까요?


부디 각 지부에 활동중인 후배 동문님들 미래의 인하동문회를 이끌 인재가 필요합니다

바쁜 생업가운데서라도 자신의 과거를 위하여 헌신할 후배분들이 각 지부에 많이 배출되길 간절히 

바라는 것이 인하옥에서 바라는 저의 소망입니다


같이 참여하고 어루만지고 , 고민하는 재미인하인 여러분들 되시길 빌어 마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2

우기석님의 댓글

우기석 2012.02.09 01:28
안녕하십니까 선배님<p> </p><p>출장관계로 신년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p><p> </p><p>동문회의 허리역활을 해야할 84학번으로 대선배님께서 이렇게 고민하시게 한 점 죄송스럽기 그지 없습니다.</p><p>고국을 떠난지 벌서 10년. 이민생활에 정신없이 쫒기다보니 이렇게 된듯 합니다.</p><p>30-40대 후배들에게는 안정적인 이민정착이 우선인듯 하네 라고 이해하여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p><p>나중에 자리도 잡으면 아마 저도 언젠가 선배님들처럼 마음놓고 골프도 치고 하는 날이 오리라 생각됩니다.</p><p>그때에는 더 열심히 참가토록 하겠습니다.</p><p> </p><p>후배 우기석 올림</p>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12.02.09 06:18
<p style="line-height: 1.4; "><span style="font-size: 14px; ">우 동문</span></p><p style="line-height: 1.4; "><span style="font-size: 14px; ">맘 감사히 받겠습니다</span></p><p style="line-height: 1.4; "><span style="font-size: 14px; ">형편되는 대로 해야지요</span></p><p><br /></p><p style="line-height: 1.4; "><span style="font-size: 14px; ">그러나 사실 바쁘다 그러구 뭐 하나 잡고 사람 노릇해 보지 하면 끝이 없답니다</span></p><p style="line-height: 1.4; "><span style="font-size: 14px; ">늘 하는 말이지만 나도 무척 아직도 바쁘게 삽니다</span></p><p style="line-height: 1.4; "><span style="font-size: 14px; ">햐간 고맙습니다</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