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미주동문 해외인턴 12기 경영학부 06학번 최수용입니다

직접 찾아 뵙고 인사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 인사드리게되서 죄송합니다

미국에 온지 5일이 지났습니다.

제가 이렇게 세계 경제의 중심지 미국에서 인턴으로서 직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제가 인하대학교 학생이기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선배님과 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 많이 돌아보진 못했지만 실제로 미국이라는 나라를 보니

참으로 거대하고 발전된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년이라는 시간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최대한 많이 배워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주신 이런 소중한 기회에 대한 보답은 여기서 최대한

많이 배우고 익혀서 제가 발전하여 후배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물려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인하인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여러 선배님들이 다져온 틀을 더 단단하게

다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또 한명의 인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주신 선배님들과 학교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동문회에 직접 찾아 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