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감사드립니다.
박용규
2004.06.20 22:56
1,644
0
본문
안녕하십니까! 인하대학교 전자공학과 97학번 박용규라고 합니다.
오늘 애써주신 여러 선배님들께 너무 감사하여 이렇게 몇글자 남깁니다.
저희들 때문에 너무 고생하신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음식 먹고 놀다가, 또 음식먹고...
하지만, 왠지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인하대에 대한 자부심도 들었구요.
선배님들이 계시니 그래도 아직 인하대는 건재하구나 생각도 했고,
앞으로 그 역할을 우리가 맡아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모두가 처음 뵙는 분들이셨지만, 정말 오랫동안 알아온 후배들처럼 진심으로 대해주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음식 장만하시느라 수고해주셨던 형수님들께도 정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매운탕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
앞으로 언제나 발전하는 인하대학교가 되길 바라며, 밑에 동현군 말처럼 교가 꼭 외우겠습니다.
그럼 편안히 주무시고, 건강하십시요.
오늘 애써주신 여러 선배님들께 너무 감사하여 이렇게 몇글자 남깁니다.
저희들 때문에 너무 고생하신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음식 먹고 놀다가, 또 음식먹고...
하지만, 왠지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인하대에 대한 자부심도 들었구요.
선배님들이 계시니 그래도 아직 인하대는 건재하구나 생각도 했고,
앞으로 그 역할을 우리가 맡아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모두가 처음 뵙는 분들이셨지만, 정말 오랫동안 알아온 후배들처럼 진심으로 대해주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음식 장만하시느라 수고해주셨던 형수님들께도 정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매운탕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
앞으로 언제나 발전하는 인하대학교가 되길 바라며, 밑에 동현군 말처럼 교가 꼭 외우겠습니다.
그럼 편안히 주무시고, 건강하십시요.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