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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돌아 왔습니다

박명근
2005.06.05 00:14 616 0

본문

어제 저녁에 도착 종일 자고 일어나니 이제 한국시간에 마추어 잠이 오지 않아서 귀국신고를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한국의 엄청난 변화를 실감하였고,
만난 모든 분들이 제 자리들 잡고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모교에서 후배들의 세미나에 같이 참석하여 미국에 올 후배들의 모교에 대한 애착과 그 준비 과정에 대해 감탄 하였습니다

이종호 대외협력처장과의 Meeting 에서 우리들의 섭섭함에 대한 학교측의 설명과 또 우리들이 몰랐던 부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앞으로 재미동문회와 모교간의 긴밀한 협조관계가 더욱 강화되어야할 필요성을 공감하였습니다(자세한 것들은 e mail 을 통해서 설명드릴 예정임)

대외협력처 최금행 부처장님의 수고로 아주 질 좋은 인하대학교 펜 Set를
각 지부에 열심히 참여하는 동문분들 숫자만큼 충분히 가지고 왔습니다.
야유회때 쓸 수 있도록 각 지부로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후배들이 해외에 이렇게 많은 동문들이 활동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자부심을
느낀다는 이야기를 할때 마다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스스로의 부담감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여러 동문분들의 열심으로 이렇게 웹싸이트가 잘 운영되는 것도 많은
후배들에게 자긍심을 심어 주는 계기가 됨을 보고 각 지부의 모든 분들이 골고루
웹활동에 참여해 주실것을 재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방문기간중 모교에 느낀 점과 후배들의 건의 사항을 정리하여 웹에
시리즈로 올려 볼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인하벤처관에서 제공한 몇가지 사업 아이탬을 웹에 올려 두려고 하니 많은
분들의 관심을 기대합니다.
억지로라도 잠을 청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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