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김대환 교수 - 노사정 위원장에
Admin
2013.06.1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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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 인용)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 위원장에 노무현정부 시절 노동부장관을 지낸 김대환(64) 인하대 경제학부 교수를, 국무총리 소속 새만금위 위원장에 이연택(77) 전 대한체육회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최종태 현 노사정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김 교수를 신임 위원장으로 내정했다”며 “김 내정자는 노동부장관을 역임했을 뿐만 아니라 노사관계 및 노동정책과 관련한 경험과 식견이 풍부하고 노동계의 신망도 높아 산적한 노사정 현안을 원만히 해결하고 처리해 나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대구 출신으로 대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옥스퍼드대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시절에 노동부장관과 노사정위 공공특위 위원장, 인천지방노동위 공익위원, 한국고용정보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 대변인은 “조남조 현 새만금위 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이 전 대학체육회장을 신임 위원장으로 내정했다”며 “이 내정자는 총무처장관과 노동부장관을 거쳐 경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대한체육회, 대한올림픽위원회를 이끌면서 우리나라 체육계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 “특히 (이 내정자가) 새만금이 위치한 전북지역 출신으로 지역사회의 신망도가 높아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전북 출신으로 전주고와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와 공주대에서 각각 행정학·교육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총무처 장관과 노동부 장관, 대한올림픽위원장, 2014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을 역임했다.
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최종태 현 노사정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김 교수를 신임 위원장으로 내정했다”며 “김 내정자는 노동부장관을 역임했을 뿐만 아니라 노사관계 및 노동정책과 관련한 경험과 식견이 풍부하고 노동계의 신망도 높아 산적한 노사정 현안을 원만히 해결하고 처리해 나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대구 출신으로 대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옥스퍼드대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시절에 노동부장관과 노사정위 공공특위 위원장, 인천지방노동위 공익위원, 한국고용정보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 대변인은 “조남조 현 새만금위 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이 전 대학체육회장을 신임 위원장으로 내정했다”며 “이 내정자는 총무처장관과 노동부장관을 거쳐 경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대한체육회, 대한올림픽위원회를 이끌면서 우리나라 체육계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 “특히 (이 내정자가) 새만금이 위치한 전북지역 출신으로 지역사회의 신망도가 높아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전북 출신으로 전주고와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와 공주대에서 각각 행정학·교육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총무처 장관과 노동부 장관, 대한올림픽위원장, 2014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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