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 인턴십 후배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정우철
2018.03.18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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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뉴욕 및 뉴저지 소재 기업에서 인턴으로 근무중인 저희 후배들이
특별한 모임을 갖고 선배님들께 인사드리고 싶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지난 2월 재미인하대학교 동문회 뉴욕지부의 신년 하례회 때 서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신년 하례회에 참석하면서 선배님들의 하나 된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행사에 참석했던 저희 후배들도 선배님들과 같이 꾸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뜻을 모았습니다.
이에 지난 3월 16일 금요일, 이코노보험 인턴숙소인 인하장에서 윤광훈(국통 11), 유준영(글금12), 정우철(글금12),
김민우(국통12), 김진현(글금13), 김보민(아태13), 배채은(아태14), 이은별(컴공 14) 등 8인이 모여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또한 소식을 들은 이코노 보험의 박명근 사장님께서 저희 인턴들을 위해 음식 및 주류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곳에서 일하는 인턴학생들이 동문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되어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다음에는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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