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희는 2019년 1월부터 1년 간 Econo Agency와 C&M First에서 근무하게 된 

국제통상학과 11학번 박민수, 경영학과 14학번 김지성,  글로벌금융학과 15학번 김경현 입니다.

우선, 저희에게 뉴욕과 뉴저지라는 곳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주신 

Econo Agency의 박명근 사장님과 회사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지난 2월 16일 인하 뉴욕 동문회에서 선배님들을 직접 만나 봬고 선배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인하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선배님들의 행보의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해나가야겠다는

좋은 동기부여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아직 어리숙한 저희들이지만  이번 인턴십 경험을 통해 

미국에 있는 1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깨우쳐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그 후 한국에 돌아가서도 인하대학교라는 이름을 더 널리 빛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새해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