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아틀란타와 알라바마 어번에서 만난 인하인들,
박명근
2019.04.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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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틀란타 출장길에 많은 인하 동문들과 함께 했습니다
인하옥을 관리하시는 차충진(72 항공) 전 아틀란타 회장님은 회식장에는 계셨지만 급한일로 들어 가셧기에 사진 찍을 시간을 놓쳤습니다. 건축 97학번 Tim Han 동문님은 Atlanta 의 KLICHS 회계법인의 파트너로 잘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김영기(조선 72) 동문회장님은 부동산업에 종사 중이시고, 장계인(기계 62) 선배님은 은퇴연금으로 넉넉한 노후 생활을 즐기고 계셧습니다. 그래도 뉴욕 동문들이 그리우시답니다.
알라마바 현대와 기아 자동차 협력 업체에 주재원으로 나와 있는 인하인들이 20여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번 방문길에 김영철(79 기계) , 김광훈(81 산업공학)과 동문들과도 우연히 조우했습니다
알라마바에도 인하동문회가 설립되면 좋겠습니다
(좌로 부터 박명근 전 뉴욕동문회장, 장계인 전 뉴욕 동문회장, 김영기 현 아틀란타 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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