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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inha.org domain name 관리 Transfer

Admin
2020.01.10 10:08 2,4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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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자로 본 인하옥 INHA.ORG 도메인 name 관리자가 최강일 동문에서 박명근 동문으로 Transfer 되었고 향후 관리는 뉴욕지부가 총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뒤에서 소리 소문없이 본 싸이트 관리를 위해 노력해 준 최강일 동문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물론 저멀리 Atlanta 지회의 차중진 동문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같이 드립니다.  현행 본 동문회의 웹싸이트의 기본 구조가 한국의 제로보드 기반이라 서서히 문제점들을 노출하고 잇습니다. 본 사이트를 제작한 차동문도 나이가 들어 눈이 잘 안보이니 관리하기가 상당히 애로 사항이 많습니다. 


지난번 본국 동창회 창립 60 주년때 한국을 방문한 박명근 전 뉴욕 동문회장이 한동문회장을 만나서 본국 동창회에서 새롭게 관리를 해 줄 수 있는지를 문의 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본 인하옥도 약 20여년에 걸치는 방대한 자료가 축적되어 있는지라 쉽지 않을 작업일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본  inha.org를 통하여 많은 인하인들의 만남의 장이 주선되었습니다. 한때는 미주 16개 지회가 활발히 참여 했으나 일부 지부의 동창회장들이 들어서면서 독자적인 카페나 싸이틀 개설하면서 그 활동이 줄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떨어져 나간 지부들이 회장 바뀌면 그것 마저도 사라져 버리는 안타까움을 목격하게 됩니다


본 인하옥이 뉴욕지부의 우월함을 내세우는 것도 아닙니다. 하물며 모 지회는 인하옥 관리자로서 같이 협조하자는 취지의 글들을 보냈더만 우리끼리 할테니 관여하지 말아 달라는 압력을 받고 사실 대단히 슬펐습니다.  태평양 건너온 인하인들이 얼마나 된다고 이것도 각 지역을 강조하는지? 미주 어느곳의 인하인들이 만나면 반갑고 그곳에는 뭘 해서 먹고 사나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모교에 무슨 일이 있으면 협력해서 도와드리고 싶은것이 아마 모든 인하인들의 인지상정이리라 사료 됩니다. 


부디 향후 많은 미주지역 지부들이 이번을 계기로 더욱 협력하고 도와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박명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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