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멀리 아틀란타 동문회의 차중진(항공 72) 동문이 신 인하옥의 성공적인 Launch 를 격려하는 의미에서 금 일봉을 보내 왔습니다 

사실 이런 작은 배려가 저희들에게 태산 만큼이나 큰 에너지를 줍니다 

차동문께서 아틀란타에서 오랫동안 동문회장으로 지역 동문들에게 헌신해 왔습니다 

그리고 본 인하옥이 서울 총동창회로 이관 되기 전까지 수없이 많은 시간을 들여서 관리해 왔더랬습니다 

마지막에는 눈도 안보이고 새롭게 자꾸 제로보드의 기능이 업그레이드 됨으로써 Follow up 이 안되어서 포기했습니다 

그 점이 늘 미안했나 봅니다 

아직도 현직에서 수고하면서 이런 정성을 보여 준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지요? 

정말 다시한번 더 감사를 드리고 차 회장님의 사업이 더욱 일취월장 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명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