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구상은 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와 30주년 기념 이라는 문자로 원형을 만들고,그안에 인하

횄불을 넣어 보니, 햇불이 타지 앉고,꺼질것 같은 이미지가 있고, 인하글자와 같은 높이로 하니,

불꽃의 힘이 약해 보이고, 또 밑 부분의 공간이 허전하여, 운동장의 track을 생각 하게 되어, 연필

로는 되는데, 화공 한 사람의 재주로는 글자 모양이 track type로 타 원형이 안되어, 2주일 정도

고민 하다가,오늘 아침 출근길에 모교의 비룡대가 떠올라,빠쁜 이명준(75 화공) 동문의 사무실로 직

행하여 2시간에 걸처서, 작품을 만들었고, 글자의 높이를 1/4 정도 내린것은 우리 인하가 이세상에

태어난지도 반세기가 지나, 선배 동문들이 1/4 불꽃을 만들었으니 나머지 불꽃은 후배 동문들께서

관리를 하여 주십사 하는 요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