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희 숙박 문제 때문에 박명근 선배님 이하 여러 선배님들께서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예전에 박명근 선배님께 이번 여행에 대해서 전화로 말씀을 드렸지만
약간의 변동이 있어서 다시 확실히 전달하고자 합니다.
제가 함께 온 학생들에게 확답을 얻은 결과,

모두 9명의 인원이 가기를 원하며
Thanks giving day 다음 날인
25일과 26일 저녁에 숙소를 제공 받고 싶어 합니다.

초면에 크나큰 실례라고 생각합니다만
선배님을 찾아뵙고 인사도 드리고
금전적으로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얻고자 하는 바램으로
무례한 줄 압니다만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다시한번 선배님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