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는 모처럼 만에 우리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던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런저런 세상살아 온 이야기 살아 갈 이야기 등을 나누었습니다.

이중우선배님이 몇일전 교통사고를 당해서 불편하심에도 불구 참석해 주셨구
멀리 한국서 삼성전자 면접관으로 날아 온 구영철 동문
구동문과 고등학교, 대학교 까지 같이 다닌 하태돈 동문
또 조지아텍의 박사과정중인 우리 성민호 인하USA웹매스터
건수만 있으면 주저리 주저리 웹에 올리는 못말리는 저

그러고 보니 인터내셜널 인하 모임이 되었나요

밤이 늦도록 인하이야기를 나누다
구영철 동문은 오늘도 또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다면서 아쉬운 작별을 나누었고
성후배는 우리집에서 일박 중인데 이제 일어 나는 모양입니다

인생살면서 서로 격려해 주고 조언해 주고
힘든길 끌어 주면 가볍겠지요
좋은 주말들 되시길 바라면서

뉴저지에서 박명근 한자 남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