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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인하대신입생모집광고카피

최금행
2005.12.13 20:09 1,680 1

본문


  재미 동문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출산율저하 등의 요인으로 한국대학의 신입생 충원율이 급격히  떨어져
상당수 대학이 정원을 채우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의 모교 인하대학교의 신입생지원율(수시2학기모집)은 최고 46.5:1
평균 18.84:1로  2002년 홍승용총장님 부임 이후 최근 4년간  지원율이 수직
상승하고있습니다   재미동문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06정시모집 신입생모집 광고카피입니다

댓글목록 1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5.12.14 18:31
  아주 기획이 시의적절하게 좋은것 같습니다<br />
경쟁율이 높은것은 무조건 좋은건 사실인데, quality 는 어떤가요?<br />
이야기 듣자 하니까 수능배치고사가 뭐 어쩌고 하면서 전임 교무처장 물러나라고 총동창회 웹에 자주 뜨던데 그건 어떠이 던 것입니까?<br />
하도 떠나온지 오래라 입시제도는 어떻게 되는지 알 수가 없군요. 여하간 좋은 아이디어 내어 가지고 우수한 학생 많이 뽑아야 되는데 요즈음 신문 보니까 학교에서 학생들 교육을 현장 중심으로 할때 취직이 잘된다던데 취직율이 좋으면 우수한 학생들은 자동적으로 올것 아닙니까<br />
옛날 학교다닐때 세상물정 모르는 교수들 앉아서 학문의 자유 어쩌고 찿던데 이제 배부를 때 이야기고<br />
산학협동으로 가는 실용구시(?)중심으로 가야 되겠지요?<br />
취직안되는 과들 과감히 통폐합내지는 축소해서 괜히 백수들 양산하는 대학 안되었으면 합니다. 교수들 물러날 수 도 없으니 밥값 축내너라 애들 모아서 취직은 안되고 살아남기위한 인하의 10년 20년후 생존 전략이 지금부터 나와야 됩니다.<br />
어렵겟지만 지금부터 버릴것은 버리고 가볍게 해야 대학의 생존전략이 먹혀 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