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달력?
이한영
2006.01.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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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기다려도
시카고로 오는 달력은 깜깜 무소식입니다
이번주 내내 우편메일을 기다렸으나
오늘(1/14) 토요일도 도착이 안됐네요
시카고(미중서부)지역 2006년
정기총회와 신년모임을 2/11 예정하고
동문님들께 안내문과 새해달력을 함께
우편으로 발송하려고 기다렸으나
기다리던 달력은 아니오고....
다른 지역 동문회는 대부분 받았다고 하는데
시카고로 오는 달력은 어디서 낮잠을 자고 있나?
바람과 함께 사라진 것일까?
아니면 비행기로 오다가 미시간호수에
낙하산 타고 점프를 한 것일까?
그냥 기다리다 투덜투덜 한마디 하고 갑니다
새해부터 일이 잘 풀려야 할텐데...... 쩝
정말 이상한 달력일쎄.......
할 수 없이 또 기다려 봐야지
하도 기다려서 목이 조금 길어 진것 같기도 하구..... 쩌~업~
댓글목록 2
박명근님의 댓글
그참 이상하구뇨. 우째 시카고만 배달 사고(?)가 생겻는지?<br />
뭐 큰 액수도 아닕텐데...., 조금만 기다려 보시고 안되면 뉴욕에것 얼마라도 나눠보는 안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모교의 대외협력처가 이 글을 읽어 보면 좋으련만<br />
하여간 아직은 시간이 남았으니 조금만 기다려 보시지요
황태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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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는 미네소타 미네아폴리스에도 3일전에 도착했는데, 시카고가 아직 도착을 안했다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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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Tracking Number 라도 알면 쉽게 칼렌다 배송 상황을 알 수 있을텐데, 그것 또한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