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순호 동문의 연락처를 찾습니다. 시카고->DC
최승환
2006.01.19 01:58
1,737
7
본문
부부동문으로 시카고에 거주하다 최근에
버지니아로 이주 하셨다죠...
연락처를 아시는분은 이 게시판을 통해
서로 연락이 닿을수 있도록
도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전 703 470 3455
입니다.
버지니아로 이주 하셨다죠...
연락처를 아시는분은 이 게시판을 통해
서로 연락이 닿을수 있도록
도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전 703 470 3455
입니다.
댓글목록 7
박명근님의 댓글
그런데 그동안 공염불 많이 날렸소 <br />
뭐 너무 잘하려니까 항상 뒤로 밀리는데 <br />
70년대 캠퍼스 사진한장도 추억이고 모두 공감할 것 같은데 <br />
<br />
작은 출발이 거창하게 잘해 보겠다고 미루는 것보다 더 아름다울지도 ... <br />
쓰다가 보니 나에게하는 소리로 들리는구료 <br />
기대해 봅니다
최승환님의 댓글
저 최승환은 80년 전기과 졸업자로<br />
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주) 한컴시스템 대표이사를 역임한후,<br />
김대중 정권의 비도덕성에 회의를 품고 법인을 정리한후,<br />
99년 도미한자로,<br />
뉴욕과 버지니아에 연고를 두고 한국과 미국간의 미디어, 프레스관련<br />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br />
찾고하자는 동문을 이 사이트를 통해 찾게 되어<br />
사이트 운영자신 박명근 선배에게 감사드립니다.<br />
앞으로도 새로운 뉴스, 즐거운 소식 많이 올려 <br />
이 사이트를 찾는 많은 동문 여러분들과 함께 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최승환님의 댓글
27년만에 들어 보는 반가운 목소리.<br />
우린 인하대학신문사 기자 선후배지용~<br />
<br />
6개월전 명근형이(이 형도 대학신문사 선배) 순호누님이 시카고에서 <br />
버지니아로 이주한다고 소식을 전한이후로도 6개울이 지났건만,<br />
전날새벽에 올린글이 제대로 연결이 됬네요.<br />
이 사이트가 진가를 발휘하는 순간...<br />
전 지금 뉴욕에 있어 당장 달려가진 못했어두,<br />
전화루 3시간째 통화하네요.<br />
대학신문사 기자생활이 매일 취재 편집,제작하느라 3년간동고동락 한셈이구,<br />
77년 여름 제주도 엠티에서 수덕사 겨울 엠티까지 추억도 많은 지라...<br />
<br />
근데 순호누님 정말 미인이십니다.<br />
버지니아, 시카고 동문들은 자알 알고 계시겠지만..<br />
70년대에는 지금처럼 '얼짱'아니고 '킹카'.<br />
동문들, 75학번이후면 그때 캠퍼스에서 최고얼짱으로<br />
본관, 5호관 ,인경호주변을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br />
순호 선배를 보셨을 겁니다.<br />
부군이신 이용헌 선배두 70년대에 뵌 기억이 있습니다.<br />
얼짱이 점 찍었으니 부군 역시 얼짱!<br />
하여간 반가운 하루 였습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저가 이 댓글을 보고 아무리 조사를 해도 잘 들어 오고 안보이는군요. 혹 기회가 되시면 다시한번 <a href=mailto:admin@inha.org>admin@inha.org</a>로 보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니면 개인 <a href=mailto:econo1@gmail.com>econo1@gmail.com</a>도 있습니다.<br />
아직 집을 마땅한 것을 구하지 못하신 모양이군요<br />
빨리 Settlement 이 되셔야 할 텐데요<br />
최승환 동문이 버지니아 근방에 큰 집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는데<br />
우째 안될지 (농담입니다. 최후배도 자리 잘 잡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려구요)<br />
언제 기회가 되면 한뵙 뵙기를 바라고<br />
하루 빨리 자리 잡으시고 DC쪽 동문회도 자주 참여하시길 바랍니다<br />
최 후배는 뉴욕에 와 있는 시간이 많아서 참석이 잘 안되는 것 같긴 하더군요
이한영님의 댓글
이용헌/채순호 부부동문께서 제가 시카고 동문회를 맡고 나서<br />
제가 하는 일이 형편 없이 후지다고(?) 타주로 이사를 가셔서<br />
미모의 동기동창 채여사를 보내고 석달 열흘을 식음전폐 하고 몸져 누운 시카고 동지들이 참 많았지요.....<br />
우찌된 일인지 시카고동문회에 인원이 늘어도 안될 판국에<br />
멀쩡하던 동문님들이 타주로 가시고<br />
<br />
아마도 제가 부덕한 것 같네요<br />
무릎 꿇고 반성 하겠습니다<br />
찾으시는 분이나 만나는 분들이 아무쪼록 서로 연락이 되어서<br />
새해에는 이산가족동문들이 상봉 하는 기회가 되면<br />
좋겠네요..... 모두들 화이팅~~~~ 팅~~~
박명근님의 댓글
연락이 전혀 없네 그려<br />
아마 그 양반들이 우리 웹을 간혹 한번씩 들러나 본데<br />
아니면 자네나 나나 기피대상(?)인가 ㅎㅎ<br />
기다려 보세
yongrhee님의 댓글
얼마전에 이곳으로 와서 아직 집도 없이 헤메고 있읍니다. (홈레스 라던가???? 찬조금 접수합니다.ㅎㅎㅎㅎ)<br />
일전에 관리자메일로 제 전화번호를 남겼는데 소식이 없어서 저도 잊었더랬지요.<br />
제 집사람에게 전화하라고 전하겠읍니다.<br />
건강히 열심히 삽시다.<br />
이용헌<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