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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신년 모임 "방일수" 이사장댁에서

이중우
2006.01.23 08:21 83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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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22/06 뉴욕 지부 ㅇ방일수 이사장 댁에서 1회 유동석 선배님 내외분을 위시하여 20 여명의 동문들이 모여 서로의 신년 인사와 함께, 서로의 정을 나누었읍니다.

유동석 선배님께서 인하대의 설립 과정에 하와이 교민들의 성금 $ 1,6000,000.00을 토대로 ( 그당시 금액이며 지금의 화패 가치는 상상 해보시길) 따은 형무소 담까지
이었는데, 정부의 정권이 바낄때 마다 줄어들어 지금의 부지를 유지함과,초대 학장 이셨던 "이원철" 학장님의 step by step의 학교의 확장안과,당시 학생이셨던 선배님들의 시급한 실험실, 기계 설비 확충둥,학장님과 선배님들 간에 일어난 갈등으로,
" 학장님"이 물러 나시게된 데모 이야기등 , 저의 후배들이 모르고 있던 사항을 자새히 전하여 주셨읍니다.
  
차후에 1회 선배님들의 모임을 저의 후배분들이 자리를 마련하여 보다 역사를 정확히 후배된 저희들에게 전수 하여 주실 기회를 마련 하였으면 합니다.

이날 모임에서 이제 동문회 창립 30 주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어느 정도 토대도 있으나 제자리 걸음에  여러 동문분들의 향후 동문회의 문제점과 해결점들을 찿아 보며 보다 더 활성화 방안을 강구 하고,"김동배 동문 회장"께서 초유의 방법논을 이번 총회에 실행 하기로 확고한 자세를 보여 주어, 모인 동문들 께서 박수 갈채를 받았읍니다.
  자세한것은 2월18일 총회 2 일전에 Web site에 올릴것이고, 신문 광고는 1주일전에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감기로 고생하시는 방일수 이사장 어부인께서, 수고가 많으셨고,또한 총무 이사 어부인 동문회장 어부인등 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돌아 오는 총회에서 여러분들을 뵙겠읍니다.

댓글목록 2

황태현님의 댓글

황태현 2006.01.23 23:51
  아... 그런 역사가 있었군요. <br />
<br />
하와이 교민들의 성금 $ 1,6000,000.00이라... 와...엄청납니다.<br />
<br />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 더욱 확고해지네요.<br />
<br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06.01.24 23:16
  김동배 회장님의 활성화 방안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