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미주인하인들의 정성이 결집된 웹싸이트가 이렇게 멋있게 재단장되어 볼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도 그동안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등에서 직장 생활중 다소 소원했던 동창회 관계를 열심히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김진수 회장댁에서의 비지니스 세미나는 저에게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에게 참 좋았던 행사로 기억 됩니다. 앞으로 한번 더 개최 할 예정이라니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인하인들끼리도 서로돕고 Business Network같은것도 좀더 활성화 시켜보는것이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관세사 직종이므로 무역하시는 동문분들의 통관등 세관 업무를 잘 도와 드릴수 있습니다. 아마 여러 전문분야에 숨어 있는 동문분들이 Online상에 나와서 서로 도와줄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미국의 전문직에 종사하는 분들이 후배 유학생들의 진로등에 대한 조언도 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우리 동문분들이 너무 얌전하셔서 조용히 숨어 지내기들을 좋아 하시는 경향들이 있는데 이젠 좀 탈피하시고 자신의 경험과 Knowledge등을 후배나 동료들에게 나누어 준다는 적극적인 정신이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숨어 계시는 미주 동문여러분 웹싸이트에 저처럼 흔적을 간단히 남깁시다. 동문들이 귀찮은 존재가 아니라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존재가 되도록 우리가 서로 만들어 갑시다.
참고로 저는 New York의 존에프 케네디 공항근처에서 관세사로 개업중에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저의 Cellular Phone 718-578-8677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두서없이 한자 적었습니다. 양해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