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밴쿠버 동문회로 부터 재 회신
박명근
2006.02.08 22:48
1,798
8
본문
오늘밤 신임 캐나다 인하동문회 토론토 지부의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신 송대한회장(74 전자)과 거의 2시간 남자들끼리 수다를 떨었네요.
사실 송회장과는 몇년전 우리 웹을 통해서 첫 인연을 맺었고 작년에 토론토 지부가
따로 독립하면서 재 카나다 인하대학교 동문회 싸이트를 만들때 저가 만류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웹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방문객이 다녀가서 잘 유지 될지가 더 중요하다구요
그당시 토론토 지부회장님의 뜻이 독립으로 가닥을 잡으셨으니 저야 드릴 말씀이 없었더랬지요
결과는 불행하게도 방문자 없이 유지하다가 현재 문을 내렸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송회장님께서 현지 동문들의 동의를 받아 다시 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싸이트에 같이 활동하는것이 어떻겠느냐고 부탁드렸드니 일단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추후 토론토 지역 동문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알려 주기로 했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결정되었으면 합니다
연대 동문회, 서울대 의대 동문회 등도 재 미주동문회 명의로 캐나다 지역 동문회들을 포함하여 웹을 운영하더군요. 아마도 따로 운용할때 유지하기가 쉽지 않아서 이리라 사료됩니다.
그런데 최강일 동문이 반가워 할 뉴스는 밴쿠버에 이미 동문회가 조직되어 있으며 2년전 작성된 주소록에는 약 6-70 여명 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와 있답니다.
따라서 최강일 동문은 송대한 회장님의 이메일 dhsong@enonetech.com으로 연락을 드려서 주소록을 파악하여 밴쿠버의 동문회에 join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애틀 지부도 가까우므로 joint 야유회도 개최할 수 있을 것이고 골프대회등도 같이 해도 될 것 같네요
잘 되어서 여러곳의 동문회가 주소록에 같이 등록해서 그리운 동문들끼리 만남의 끈을 연결할 지도
Who knows.
너무 밤이 늦게까지 이런 저런 애기 했더니 모처럼 방학을 맞아 오늘 도착한 우리딸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잠자리로 듭니다
동문 여러분 좋은 꿈꾸시길 -----------
사실 송회장과는 몇년전 우리 웹을 통해서 첫 인연을 맺었고 작년에 토론토 지부가
따로 독립하면서 재 카나다 인하대학교 동문회 싸이트를 만들때 저가 만류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웹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방문객이 다녀가서 잘 유지 될지가 더 중요하다구요
그당시 토론토 지부회장님의 뜻이 독립으로 가닥을 잡으셨으니 저야 드릴 말씀이 없었더랬지요
결과는 불행하게도 방문자 없이 유지하다가 현재 문을 내렸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송회장님께서 현지 동문들의 동의를 받아 다시 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싸이트에 같이 활동하는것이 어떻겠느냐고 부탁드렸드니 일단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추후 토론토 지역 동문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알려 주기로 했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결정되었으면 합니다
연대 동문회, 서울대 의대 동문회 등도 재 미주동문회 명의로 캐나다 지역 동문회들을 포함하여 웹을 운영하더군요. 아마도 따로 운용할때 유지하기가 쉽지 않아서 이리라 사료됩니다.
그런데 최강일 동문이 반가워 할 뉴스는 밴쿠버에 이미 동문회가 조직되어 있으며 2년전 작성된 주소록에는 약 6-70 여명 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와 있답니다.
따라서 최강일 동문은 송대한 회장님의 이메일 dhsong@enonetech.com으로 연락을 드려서 주소록을 파악하여 밴쿠버의 동문회에 join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애틀 지부도 가까우므로 joint 야유회도 개최할 수 있을 것이고 골프대회등도 같이 해도 될 것 같네요
잘 되어서 여러곳의 동문회가 주소록에 같이 등록해서 그리운 동문들끼리 만남의 끈을 연결할 지도
Who knows.
너무 밤이 늦게까지 이런 저런 애기 했더니 모처럼 방학을 맞아 오늘 도착한 우리딸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잠자리로 듭니다
동문 여러분 좋은 꿈꾸시길 -----------
댓글목록 8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읿님의 댓글
조 정부님의 댓글
입학 동기이며 졸업동기인 전봉준이 아니라 <b><u>정봉준</u></b>으로 수정합니다.</font>
임성택님의 댓글
하여간 벤쿠버 동문회가 조직되어 박명근 후배님의 제안처럼<br />
우리 Seattle과 가교의 역활을 담당 하셔야 되겠군요
박명근님의 댓글
최박사님 한번 촌수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br />
요즈음 우리 최상용 선배님도 부동산업이 잘 되시는지 웹에 점찍은지 오래 되신것 같습니다<br />
저위의 정봉균선배님 족보가 맞으신지 확인 메모하나 뿌리시지요
이용우님의 댓글
안녕하십니까?<br />
75학번 이용우입니다.<br />
사업관계로 몇번에 걸쳐 통화도 하고 했읍니다만 요사이는 좀 연락이 뜸 했습니다.<br />
하여간 토론토지부 동문회장이 되신것 축하드리며 앞으로 연락 좀 하고 지내야 할것 같습니다.<br />
활발한 동문모임이 이루어지길 빕니다.
조 정부님의 댓글
카나다에도 뱅쿠버 동문회와 토론토 동문회를 연결시키고 또 미국 동문회를 <br />
연결시키기 위하여 노력하는 최강일 동문께 감사를 드립니다. <br />
우선 최강일 동문이 준 정봉균은 기억하기로는 전봉준이 아닌가 합니다. <br />
여하간 61학번 기계과를 찿았스니 반갑군요. <br />
또 한사람을 찿았스면합니다. <br />
역시 61학번 기계과 이름은 유승환 입니다. <br />
연락이 되는대로 web site에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font><br />
<br />
수고하는 분들을 위하여 음악을 한곡 선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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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일님의 댓글